
김태술이 🏀코트의 전설을 넘어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으로 돌아왔습니다. 6월 30일 밤 10시 10분 방송분에서는 배우 박하나와의 결혼 준비 일상이 첫 공개돼 기대를 모읍니다.
이번 회차는 결혼 10일 전이라는 특별한 시점에 촬영돼, 두 사람이 신혼집‧혼수‧프로포즈를 놓고 겪는 리얼 갈등과 달콤한 화해를 담았습니다. 💑
▲ 이미지 출처 : 스포츠동아
김태술은 연세대 시절부터 ‘토스 마스터’로 불리며 2014 인천AG 금메달*을 이끈 국가대표 가드였습니다. KBL 통산 4,213어시스트 기록은 여전히 팬들의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그는 은퇴 직후 WKBL 부천 하나원큐 최연소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지난 5월 성적 부진으로 취임 5개월 만에 물러나는 아쉬움을 겪었습니다. 방송에서 “♥박하나에게 미안했다”
며 솔직 심정을 고백합니다.
“감독직 해임 후 공백기가 길어질까 두려웠지만, 박하나 씨가 ‘당신은 이미 충분히 멋지다’고 말해줬습니다.” – 김태술 인터뷰 중
예능 합류로 촬영된 프러포즈 신에는 농구공에 반지를 숨기는 센스를 발휘해 스튜디오 MC 서장훈에게 “1등 신랑감”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
결혼 준비 단계에서는 ‘실용파’ 김태술과 ‘로망파’ 박하나가 혼수 리스트를 두고 팽팽히 맞섭니다. 냉장고 색상·드레스 투어 경비 등 현실적인 주제라 시청자의 공감을 자극합니다.
💬 SNS 반응도 뜨겁습니다. 유튜브 선공개 클립은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3만 회를 돌파, X(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5위에 ‘김태술’ 키워드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방송 관계자는 “스포츠 스타의 결혼 스토리와 배우의 생활밀착형 매력이 시너지를 낸다”며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습니다. 실제로 ‘스포츠 스타+연예인’ 조합은 이전에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출연했을 때도 10%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프로그램 이후 김태술은 방송인 겸 해설위원 제안을 받고 있으며, 차기 시즌 지도자 복귀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그는 “가족이 최우선”이라며 신혼집이 자리한 용인에서 생활 기반을 다질 계획입니다.
📺 시청 팁: 오늘 밤 10시 10분 SBS·웨이브(Wavve) 동시 송출, 본방 직후 풀 버전 클립이 유튜브 ‘SBS ENTERTAINMENT’ 채널에 업로드됩니다.
🏀 농구 팬, 💖 로맨스 팬 모두를 만족시킬 김태술의 인생 2막이 어떻게 펼쳐질지, ‘동상이몽2’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