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아일보가 걸어온 104년 발자취
동아일보는 1920년 4월 1일 창간돼 독립운동과 함께 호흡했던 대한민국 대표 정론지입니다.
일제강점기 언론 탄압 속에서도 민족정론을 지켜낸 기록이 지금도 언론사 교과서로 인용됩니다.
해방과 전쟁, 산업화·민주화 과정을 거치며 정확·공정·신속 보도의 원칙을 지켜 ‘정론지’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 디지털 전환, DongA.com으로 확장
동아일보는 1996년 ‘동아닷컴’을 열어 국내 일간지 가운데 가장 빠르게 온라인 뉴스를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AI 추천 시스템, 구독형 프리미엄 서비스 ‘동아 프라임’을 도입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보도와 빠른 속도로 시대를 비춘다.” – 동아일보 편집국 슬로건
📱 SNS와 멀티 플랫폼 전략
X(옛 트위터) @dongamedia,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실시간 뉴스를 제공합니다.
팔로워 합계 150만 명을 넘어서며 동아일보 브랜드 파워를 디지털 세대까지 확장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동아닷컴
🗂️ 섹션 다각화와 깊이 있는 분석
정치·경제·국제·문화·스포츠 외에도 IT·과학·트렌드, 헬스케어, 환경 등 특화 면을 운영해 독자의 다양한 관심을 충족합니다.
특히 탐사보도팀은 부패·비리를 파헤쳐 한국기자상·모범언론인상을 다수 수상했습니다.
🏆 문화·교육 공헌
매년 1월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신인을 배출하며, ‘동아 무용·연극상’으로 공연예술계 성장도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저널리즘 캠프‧동아문화센터 운영 등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했습니다.✨
📊 발행 부수와 독자층 변화
한국ABC공사 집계에 따르면 2023년 동아일보 종이신문 유료 부수는 약 60만 부, 온라인 순방문자는 월 1,600만 명 수준입니다.
모바일 세대 비중이 70%를 넘어 ‘멀티 플랫폼’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 신사업·콘텐츠 실험
자매 매체 채널A, 경영 전문지 동아비즈니스리뷰(DBR)를 통해 방송·경영 콘텐츠까지 아우르며 미디어 콩글로머릿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생성형 AI 기사 초안 시스템 도입 등으로 미디어 혁신을 가속 중입니다.
🔍 ‘정론지’로서의 책임과 과제
동아일보는 가짜뉴스 근절, 지역 균형 보도, 다양성 존중을 핵심 과제로 발표했습니다.
독자위원회·팩트체크 전담반을 통해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비전
‘글로벌 독자 1억 명’이라는 목표 아래 영문판·일문판 서비스를 확장하고, 동남아·미주 지역 특파원을 증원했습니다.
AI 타겟 광고, 팟캐스트·OTT 진출 등 콘텐츠 다변화 전략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합니다.
동아일보는 100여 년 동안 시대의 굴곡을 기록하며 한국 언론사를 대표하는 상징이 됐습니다.
종이에서 디지털, 나아가 메타버스까지 확장하는 그들의 도전은 ‘언론의 미래’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