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행복권이 발표한 1184회 로또 당첨 번호는 14, 16, 23, 25, 31, 37이며 보너스 번호는 42입니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각각 19억1,065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세전 기준🙌
2등은 95명(5,028만 원), 3등은 3,115명(153만 원)이며 4·5등은 고정 당첨금 5만 원·5,000원입니다.
“로또 1184회 당첨번호는 2002년 로또 출시 이후 38번째로 첫 수 14로 시작한 조합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미지 출처 : 경향신문·동행복권
1등 배출 판매점은 총 15곳 중 자동 10곳, 수동 4곳, 반자동 1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3곳·경기 4곳·부산 2곳·대구 1곳·충남 1곳·전북 1곳·경남 3곳입니다.
구매 방식별 비율은 자동 66.7%, 수동 26.7%, 반자동 6.6%로 최근 6주 평균과 유사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남도일보
당첨금 수령은 농협은행 본점(1등)·지점(2~3등), 일반 판매점(4~5등)에서 가능하며 지급 기한은 추첨일 다음 날부터 1년입니다.
인터넷·모바일 구매자의 경우 동행복권 홈페이지 ‘고액당첨 메뉴’에서 실명 인증 후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상속·증여세를 피하려면 반드시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하며, 3억 원 초과 금액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됩니다.
이번 1184 로또 당첨 번호는 ‘짝수-홀수’ 비율이 3:3으로 균형을 이뤘고, 구간별(1~10, 11~20 등) 분포는 ‘20대’가 비어 있어 저연령대 번호 공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10주간 패턴을 보면 ‘23’번은 3회 등장해 단기 다출현 번호로 분류됩니다. 반면 ‘7’번·‘9’번은 12주째 미출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코노믹리뷰
전문가들은 연속번호·끝수 패턴을 분석해 복권 구매 전략을 세우라고 조언합니다. ‘끝수 1·6·7’ 조합은 올해 평균 2.3개씩 등장했습니다.
또한 ‘당첨 번호 재등장 주기’가 통계적으로 12~18주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6개 숫자 중 1~2개는 연말 이전에 다시 등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 초보자를 위한 3가지 팁
- 한 회차에 지나친 고액 구매는 피하고, 예산을 미리 정하세요.
- 패턴 분석 시 ‘가로줄·세로줄·대각선’ 모두를 고려해 숫자를 분배합니다.
- 당첨금 수령 뒤 1년 안에 재테크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묻지 마 소비’ 위험이 커집니다.
✍️ 라이브이슈KR 홍길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