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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밤 발표된 1188회 로또 당첨 번호가 공개되면서 전국에 또 한 번 ‘행운의 불꽃’이 피어올랐습니다. 3, 4, 12, 19, 22, 27번이 1등 번호, 보너스 번호는 9번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1188회 로또 당첨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24명입니다. 1인당 10억7천462만5천여 원을 받게 됐습니다.*세전 기준

로또 추첨 장면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2등(5개 번호+보너스)111게임은 각 3천872만여 원, 3등(5개 번호)3,713게임은 115만여 원, 4등(4개 번호)188,313게임은 고정 5만 원, 5등(3개 번호)2,901,056게임은 5천 원을 받습니다.

1188회 로또 결과
이미지 출처 : 포쓰저널


부평구·여주시 복권 판매점에서 각 5게임씩 1등이 배출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수도권과 경기 남부권 판매점이 높은 당첨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1등 배출 지역 세부 내역은 추후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당첨 통계’ 메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1188회 로또 당첨 번호는 최근 10주간 자주 등장했던 ‘10번대·20번대 쌍두 패턴’과 ‘한 자리 연속수’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4→12→22처럼 간격 8·10이 반복된 점도 눈에 띕니다.

반면 40번대 숫자는 4주 연속 제외됐습니다. 직전 회차까지 22주간 1등 번호에서 모습을 감춘 45번은 이번에도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188회 로또에서도 ‘저·중간 숫자 분산 조합’이 주효했다”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모든 회차는 독립 추첨이므로 ‘패턴 맹신’보다는 균형 조합이 현실적이라고 조언합니다.

당첨 축하
이미지 출처 : 강원도민일보


당첨금 수령 절차는 5등(5천 원)·4등(5만 원)까지는 가까운 농협은행 창구에서 즉시 가능합니다. 3등 이상 고액 당첨자는 본점(서울 중구) 또는 지정 지점에서 신분증과 당첨 복권을 제시해야 합니다.

고액 당첨금은 소득세 22% + 지방소득세 2.2%가 원천징수됩니다. 실수령액은 1등 기준 약 7억9천만 원 안팎입니다.


인터넷·모바일 구매자도 당첨 사실을 확인한 뒤 1등·2등은 반드시 방문 수령해야 하며, 3등 이하 당첨금은 온라인 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지급 기한은 추첨일로부터 1년입니다.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국고 귀속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복권 기금은 매년 서민 주택자금·장학 사업·문화 예술 지원 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 지난해 복권기금 사회환원 규모 2조4천억 원(복권위원회)

🎲 건전한 구매를 위해 1주 5만 원, 한 달 20만 원 한도를 지켜 “즐거운 기부”라는 마음으로 참여해 보시길 권합니다.


다음 주 1189회 로또 추첨은 13일(토) 오후 8시 3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진행됩니다. 1188회 로또 당첨 번호가 남긴 흐름을 참고하되, 새로운 행운을 향한 창의적 조합으로 또 다른 주인공이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