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유튜버 논란이 또다시 온라인 사회를 달구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3일 새벽, 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잠실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순찰차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뒤 약 3㎞를 도주했습니다.
결국 골목길에 몰린 A씨는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지만, 00:35분께 추격해온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대리비가 아까웠다’고 말하는데, 팬들의 실망은 돈으로 환산하기 어렵다” – 현장 목격자 B씨
이미지 출처: 강원도민일보
체포 직후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로 면허정지 수치였으며, 면허취소 경계선에 육박했습니다.
📈 최근 3년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8% 감소했지만, 30대 1인 미디어 종사자의 비율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이미지 출처: 루리웹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콘텐츠로 선한 영향력을 말하던 그가 왜?”라는 비판 글이 1만 건 넘게 올라왔습니다.
브랜드 협찬사들은 즉각 광고 캠페인 일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한 IT기업 홍보팀장은 “브랜드 세이프티가 최우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플랫폼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김OO 언론학 교수는 “플랫폼 정책이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국내 플랫폼 가이드라인에는 ‘사회적 물의’ 발생 시 채널 수익화를 제한할 수 있다는 조항이 존재합니다.
🔍 비슷한 사례로 2024년 B 유튜버, 2023년 C 스트리머가 음주운전으로 계정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조계는 “현행 윤창호법 개정안에 따라 징역 1년 이상 선고 가능성”을 예상합니다.
이미지 출처: 춘천MBC 유튜브
음주운전으로 인한 2차 피해 우려도 큽니다. 전날 춘천에서는 술에 취한 운전자가 식당을 들이받아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 전문 상담사 이OO씨는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 대리운전 앱 사전 예약이 최선의 예방”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플랫폼 업계는 “콘텐츠 제작자가 공인에 준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를 수용해, 사전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사건 경과와 재판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히 전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