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2025년을 앞두고 채용 확대·재정 안정·통합 돌봄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새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이 9월 공고와 함께 본격화됐습니다. 행정직 6급가를 중심으로 전국 17개 지역본부에서 총 8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 공단은 AI 기반 스마트 청구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1,200억 원의 누수를 절감했습니다. 디지털 혁신은 재정 효율화의 핵심 축입니다.
💰 2024년 말 기준 건강보험 적립금은 18조 원으로, 2023년 대비 1조 2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공단은 2028년까지 최소 적립금 3개월분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이 2026년 전면 시행됩니다. 고양·울산·광주 등 8개 지자체가 참여해 의료·요양·주거 개선을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장기요양보험과 재택의료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것이 목표” – 공단 고위 관계자
🛡️ 불법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특별사법경찰권 도입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통과 시 연간 5천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진료비 지원’은 올해로 15년째를 맞았습니다. 치과·일반진료비를 포함해 취약계층 3만여 명에게 12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 치과신문
🌐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일산병원‧분당서울대병원 등 5개 거점병원에서 운영되며, 2025년 7월 전국 20개 의료기관으로 확대됩니다.
📈 보험료 부과체계 3단계 개편이 2025년 1월 시행됩니다. 지역가입자 437만 세대 중 60%가 평균 1만7,000원 인하 혜택을 받습니다.
☎️ 궁금증 해결 방법: 1577-1000 고객센터를 통해 보험료·자격·장기요양 상담이 가능합니다. ‘M건강보험’ 앱에서는 24시간 민원 처리도 지원합니다.
🔎 보험료 고지서는 NHIS 누리집에서 PDF로 즉시 발급할 수 있어 종이 고지서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보험은 단순한 보험을 넘어 국민 삶의 질을 지키는 사회 인프라입니다.” – 정기석 이사장
🚀 공단은 2030 비전으로 ‘AI 기반 맞춤형 보장 서비스’를 발표하며, 데이터 결합·분석을 통해 1:1 건강관리 코칭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목표는 가입자 혜택 확대와 재정 건전성 강화입니다. 변화의 핵심은 디지털 전환·정책 혁신·사회적 연대라는 세 단어로 요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