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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2025 한일가왕전’이 2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은 남성 트롯 가수들🇰🇷 한국과 🇯🇵 일본을 대표해 맞붙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습니다.


방송 포맷은 양국 TOP7이 1:1 매치로 대결해 승점을 쌓는 국가 대항전 형식입니다.

시즌2 격인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여성부 대회의 성공을 이어 받아 룰과 무대 규모를 대폭 확장했습니다.

2025 한일가왕전 포스터

한국 대표로는 박서진·최수호·Masaya(한국계) 등이 나서며, 일본 진영은 타케나카 유다이·Masaya(일본팀)·유키 구루미 등이 출전했습니다.

첫 회에서는 ‘배 띄어라’를 부른 박서진이 폭발적인 성량을 뽐내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타케나카 유다이는 ‘Walking with you’로 청량한 음색을 선보이며

“트롯은 국경을 넘는다”

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무대 뒤 대기실에서 두 가왕이 나눈 우정 어린 악수 장면은 SNS에서 1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

제작진은 “지난 시즌보다 심사 기준을 세분화해 ‘음색·스타일·무대 장악력’ 점수를 별도 공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대 디자인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360° LED 월을 활용해 한·일 전통 문양을 교차 투사, 시청자에게 입체적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일가왕전트롯 한류를 넘어 J-트롯의 세계화까지 견인할 것이라 전망합니다.

MBN은 본방송 직후 유튜브 ‘MBN MUSIC’ 채널에 풀캠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층의 실시간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한·일 문화교류재단 관계자는 “음악 예능이 민간외교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청 방법은 매주 화요일 MBN 본방송과 Seezn·웨이브 VOD, 그리고 공식 유튜브 클립으로 제공됩니다.


다음 주에는 박서진 vs 타케나카 유다이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돼 있으며, 국가 합동 무대도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 2025 한일가왕전은 트롯을 매개로 한·일 간 우호와 경쟁을 동시에 담아내며, 매 회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