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은 🇰🇷국내 고용의 30% 이상을 책임지는 경제의 뿌리입니다. 최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유동성 위기와 고정비 부담이 동시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금융권·지자체는 맞춤형 지원 플랫폼과 부담경감 크레딧 등 "3대 생존 패키지"를 가동해 소상공인을 돕고 있습니다.
첫째 축은 소상공인 마이데이터 플랫폼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2025.8 오픈 1년 만에 가입자 1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매출·지출·대출 데이터를 한눈에 조회하고, 나에게 꼭 맞는 지원사업을 원클릭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플랫폼 기획팀장 인터뷰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AI 매출 리포트 ② 지원사업 자동 매칭 ③ 모바일 전자약정 • 보증 연장 ✨
이미지 출처: 서울신용보증재단
둘째 축은 💳 50만원 부담경감 크레딧입니다. ‘25년 5월 1일 이전 개업 업주라면 고정비(전기·수도·가스 요금 등)에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시스템’(credit.sbiz24.kr)에서
① 사업자등록 인증 → ② 계좌·카드 선택 → ③ 문자 알림 확인 순으로 진행됩니다.
신한카드·국민카드 등 8개 카드사는 크레딧 사용 시 10% 추가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셋째 축은 금융위원회 채무경감 패키지입니다. 장기연체채무조정·새출발기금을 확대해 연체이자 최대 70% 탕감*심사 기준 충족 시이 가능합니다.
특히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이 7월부터 시행돼 대환대출 한도가 3억원→5억원으로 상향됐습니다.
현장 밀착 지원도 강화됩니다. 국민권익위 ‘🚐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창원·창녕·상주 등 전국 순회 상담을 통해 고충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찾아가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으로 온라인 쇼핑몰 구축 비용의 80%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디지털·친환경 트렌드와도 맞물립니다. 스마트POS·탄소중립 설비 도입 시 최대 1,000만원 융자(2% 고정금리)가 가능합니다.
전문가들은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 분석으로 사업 모델을 빠르게 수정한 점포의 평균 매출이 21% 향상됐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사례도 나왔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OO 대표는 “부담경감 크레딧 덕분에 냉방비 걱정을 덜고, 마이데이터 리포트로 신메뉴 출시 시기를 결정해 일매출이 30%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소상공인 지원 제도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아래 ‘5단계 체크리스트’를 따르면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① 사업자등록증·매출증빙 준비
- ② 마이데이터 플랫폼 회원 가입
- ③ 부담경감 크레딧 신청
- ④ 은행 대환·채무조정 상담 예약
- ⑤ 공단 컨설팅·교육 프로그램 연계
마지막으로 궁금증이 남았다면 국번 없이 1357(소상공인 콜센터) 또는 1332(금융위 상담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장과 회복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