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아이콘 매치가 드디어 9월 13일(토)~14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됐습니다. 올 해도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라는 부제처럼 전·현직 스타들이 하나로 뭉쳐 팬들에게 짜릿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아이콘 매치 일정은 이틀간 진행됩니다. 13일에는 이벤트 매치가, 14일에는 메인 매치가 펼쳐집니다.
① 9월 13일(토) 15:00~18:00 ‣ 레전드 올스타 이벤트 매치
② 9월 14일(일) 17:00~20:30 ‣ FC Spear vs Shield UTD 메인 매치
“현역 못지않은 레전드들의 기량과 e스포츠형 연출을 동시에 경험할 기회” — 넥슨 박정무 부사장*기자간담회 2025.09.13
라인업도 화려합니다. FC Spear에는 이동국·차두리·조현우가, Shield UTD에는 박주영·기성용·김영권이 출전해 세대 간 케미를 뽐냅니다.
특히 ‘FC Spear’ 주장 이동국은 “축구 팬과 게임 팬이 동시에 즐길 축제의 장”이라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장 관람 티켓은 전 좌석 사전 예매가 이미 매진됐습니다. 주최 측은 “양일 합계 7만 5000여 명 관중”을 예상합니다.
중계는 MBC 스포츠플러스·SOOP 라이브·치지직 3개 플랫폼에서 동시 진행돼 집에서도 생생하게 ‘아이콘 매치 일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 이벤트 매치는 ‘엘 클래시코 리벤지’ 콘셉트로 기획됐습니다. 은퇴 선수들이 과거 명장면을 재현해 풋볼 시네마를 선사합니다.
또한 경기 외에도 🎤 선수 토크쇼, 🎮 FC 온라인 즉석 매치업, 📸 포토월 체험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팬들의 체류 시간을 늘렸습니다.
사진=넥슨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양일 모두 맑음(25~28℃)이 예보돼 쾌적한 관람 환경이 기대됩니다.
교통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번 출구 이용이 가장 편리하며, 셔틀버스는 합정·홍대입구·신촌에서 1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경기 결과가 게임 내 ‘아이콘’ 카드 능력치에 실시간 반영되는 스탯 싱크 시스템이 첫 도입된다는 사실입니다. 현장 퍼포먼스가 곧바로 FC 온라인·모바일 라이브서버에 적용돼 팬들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넥슨 관계자는 “아이콘 매치 일정이 끝난 뒤에도 선수별 하이라이트 클립, 전술 분석 영상 등을 추가 공개해 e스포츠적 재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리
• 일정 – 9월 13일 이벤트, 14일 메인 경기
• 장소 – 서울월드컵경기장
• 주요팀 – FC Spear vs Shield UTD
• 중계 – MBC 스포츠플러스·SOOP·치지직
• 특징 – 레전드 & 현역 혼합, 게임 스탯 싱크 도입
🏁 2025 아이콘 매치가 보여줄 새로운 축구 경험이 기대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본경기 당일 선수 퍼포먼스와 현장 반응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