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름 음악 축제인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8월 1~3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주년 포문을 엽니다.
올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The Twentieth Shout, Renewed Passion”이라는 슬로건으로 58개 팀이 3일간 무대를 달궈 글로벌 페스티벌로서 위상을 재확인합니다. 😊
이미지 출처: 인천광역시
축제 헤드라이너로는 Pulp·Beck·Asian Kung-Fu Generation 등 해외 거장과 자우림·크라잉넛·장기하 등 국내 레전드가 이름을 올리며, 팬들은 브릿팝·얼터너티브·펑크까지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밤, 다섯 개의 포트가 다시 울립니다!” – 펜타포트 조직위
1일(금) Main Stage에는 BECK이 폐막 무대를, 2일(토)엔 PULP가 90분 단독급 셋리스트로 브릿팝 향수를 자극합니다. 3일(일) Asian Kung-Fu Generation이 피날레를 장식해 일본·한국 팬들의 함성을 모을 예정입니다.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아이러브유 어쿠스틱, 캐치더영 등 신예들이 라이징 사운드를 책임집니다.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티켓은 Interpark ‘NOL 티켓’과 위버스샵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3일권 22만 원, 1일권 11만 원이며, 현장 판매는 매진 시 미운영될 수 있으니 온라인 선예매가 필수입니다.
메인 스폰서 KB국민카드 고객은 라운지 무료 입장·음료 1잔 등 혜택을 받습니다. KB Pay 앱에 락 페스티벌 전용 쿠폰도 탑재돼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교통은 인천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이 가장 빠르며, 셔틀버스가 송도역·인천버스터미널을 순환합니다. 차량 이용 시 송도컨벤시아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지만 조기 마감 가능성이 큽니다.
현장에는 쿨링존·파라솔존·물 분사터널이 증설돼 폭염 대비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개인 텀블러·선크림·휴대용 선풍기를 챙기면 펜타포트 생존율이 급상승합니다. 😉
비상 상황에 대비해 조직위는 의무실 3곳·안전요원 400명을 배치했습니다. 최근 일부 해외 밴드의 스케줄 변동도 신속 공지하니, 공식 SNS(@pentaportrf)를 실시간 확인하면 좋습니다.
올해는 친환경 페스티벌을 선언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50%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차량으로 일부 전력을 공급합니다.
마지막 날 밤, 드론 라이트쇼가 송도 하늘을 수놓아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락 스피릿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올여름 당신의 열정을 깨웁니다. 🎸
티켓을 이미 확보했다면, 체력 관리·동선 최적화·날씨 체크로 완벽한 ‘락캉스’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아직이라면 지금 바로 예매해 2025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20번째 함성에 동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