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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가 6월 20일 공개됐습니다. 이번 경영평가 결과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매년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적, 재무성과,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번 경영평가 결과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산정됐습니다.


올해 경영평가 결과에서는 우수(A) 등급 15개 기관과 미흡(D·E) 등급 13개 기관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탁월(S) 등급 기관은 한 곳도 없어 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과제가 남았습니다.

최하위인 아주미흡(E) 등급은 4개 기관이 받았으며, 미흡(D) 등급도 포함해 총 13곳이 성과급을 받지 못합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발표 현장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SR, 석탄공사 등 다수 공공기관이 낙제점 위기에 놓였습니다.


평가기준은 경영실적, 재무건전성, 혁신역량 강화,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네 가지 핵심 지표로 구성됩니다.

기관장 해임 건의 대상에 오른 곳도 있어 경영평가 후속조치가 예고됐습니다💼

향후 과제로는 효율적 자원 배분, 수익성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이 제시됐습니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정부는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 중심 예산편성, 인센티브 제도를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는

“경영평가 결과는 기관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라고 분석했습니다.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전체 경영평가 결과 종합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결과는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기관별 후속조치와 경영평가 결과 개선 노력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