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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박병호가 6월 19일 만루홈런으로 그랜드슬램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박병호는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전 1회말에 터진 만루홈런으로 1회 5-0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박병호 그랜드슬램 이미지 출처: Koreadaily.com


프로필 | 박병호(朴炳鎬)는 1986년 7월 10일생이며 200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입단했습니다.

키 1.91m, 몸무게 100kg의 ‘국민 거포’로 불리며 2015년~2016년 홈런왕을 연속 석권했습니다.

“박병호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장타자 중 한 명입니다.” – 전문가 코멘트입니다.


최근 경기 | 부진을 딛고 만루홈런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시즌 통산 11번째 그랜드슬램으로 역대 최다 기록에 근접했습니다.

5월까지 10홈런·30타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커리어 하이라이트 | 2015년 56홈런·133타점, 2016년 53홈런·14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MLB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두 시즌을 소화한 뒤 KBO 리그로 복귀하여 베테랑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통산 300홈런·900타점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1.


향후 일정 | 삼성은 이번 주 두산-키움-롯데와의 3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병호의 클러치 능력이 팀 순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팬들은 다음 경기에서도 거포 박병호의 방망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팬 반응 | SNS에서는 “박병호 만루홈런” 해시태그가 실시간으로 확산되었습니다.

기록 비교 | 이승엽의 56홈런과 비교해 박병호는 현재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새로운 50홈런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