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2루수 한태양이 2025 시즌 중반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 한태양은 데뷔 이후 첫 풀타임 주전 자리를 꿰차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한태양은 좌익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기 후 팬들은
“아 2루수 한태양이구나”
라는 반응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5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에 입단한 한태양은 수비 안정감과 빠른 주력을 겸비했습니다.
KBO 공식 기록에 따르면 올 시즌 타율 .265, 12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6월 기준 수비 실책은 단 2개로, 팀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한태양 빨리 야구 잘해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다”는 팬심도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띠부씰 등 굿즈 판매량도 급등하며 한태양 관련 상품이 인기입니다.
경험 부족 지적도 있지만, 김태형 감독은 “수비력으로는 팀 최고 수준”이라며 높은 기대를 보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한태양이 어떻게 성장할지 야구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태양의 프로필, 경기 주요 장면, 팬 반응, 향후 전망까지 필수 정보를 총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