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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7모 등급컷’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2025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 전 마지막 모의 리허설인 만큼 체감 난이도와 예상 등급컷이 곧바로 입시 전략에 반영됩니다.


핵심 키워드2025 7모 등급컷은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영역별로 예측치가 다르게 발표됐습니다. 대성마이맥·EBSi·메가스터디·베리타스알파 등 8개 입시기관 종합 평균을 토대로 살펴봅니다.

7월 학평 시험지 이미지
▲ 출처: 금강일보(ggilbo.com)

먼저 국어는 표준점수 130~131점에서 1등급 컷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작년 7모 대비 지문 길이가 늘고, 화법·작문 통합 문항의 난도가 상승해 체감 난이도가 ‘약간 어려웠다’(33.1%)로 조사됐습니다.

🧮 수학이과(미적분·기하)문과(확률과통계) 모두에서 ‘매우 어려웠다’ 응답이 32.3%를 기록했습니다. 표준점수 기준 133~135점이 1등급, 원점수 기준 92±1점이 1컷으로 예측됩니다.*주요 입시기관 평균치

EBSi 예상 등급컷 표
▲ 출처: 국제뉴스(gukjenews.com)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 비율이 7.2%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90점(2개 이하 오답)이 1등급 컷이며, 작년 동월 모의고사 1등급 비율 9.1%보다 까다로웠다는 분석입니다.

📜 한국사 역시 절대평가지만, 최근 3모보다 난도가 상승해 1등급 비율이 18%→15%로 하락할 전망입니다. 역대급 장문 사료 문제에 대비해 사료 출처와 배경지식을 선지별로 매칭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회탐구는 생활과 윤리, 과학탐구는 지구과학Ⅰ이 특히 변별력을 높였다.” – 베리타스알파 분석팀

사회·과학탐구 영역별 1등급 원점수 컷은 대체로 46~48점(50점 만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구과학Ⅰ은 계산 중심 문항이 늘어 44점까지 하락한 학교도 있었습니다.


❓ 그렇다면 ‘2025 7모 등급컷’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등급컷은 당일 점수 예측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① 학습 방향 재점검수시 지원 가능 대학 라인 조정9월 모평 대비 약점 보완의 세 단계 점검표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오답률 TOP15 문항을 분석해 같은 유형이 수능에 나올 때 실수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EBSi·메가스터디 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AI 유사 난이도 문제를 풀어보면 효과적입니다.

둘째, 모의 지원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합니다. 7모 결과는 학생부 종합전형보다는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의 가이드라인으로 더 의미가 큽니다.

대성마이맥 SNS 공지
▲ 출처: 대성마이맥 인스타그램

셋째, 9월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주관하므로 7모~9모 사이 2개월 학습 로드맵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국어 독서 지문 20분 컷, 수학 킬러 문항 3문제 20분 풀이시간 관리 전략을 구체화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심리 관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등급컷’ 숫자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백분위 추세표준점수 증감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안정적인 학습 동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 정리하면, 이번 2025 7모 등급컷은 국어 130점·수학 134점·영어 90점·한국사 40점·탐구 47점(평균)을 기준으로 1등급 라인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응시 집단의 성적 분포에 따라 소수점 단위로 변동되므로, 7월 12일 이후 각 시‧도 교육청의 최종 확정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