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K리그1 23라운드가 뜨겁게 막을 내렸습니다
국내 프로축구 K리그1은 22라운드까지 굳건했던 전북 현대 모터스의 선두 체제를 재확인했습니다. 동시에 포항 스틸러스와 김천 상무가 승점 격차를 좁히며 후반기 레이스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 현재 팀 순위 및 핵심 지표
1 전북 48점 | 2 김천 36점 | 3 대전 36점 | 4 서울 32점 | 5 포항 31점(23경기)
전북은 14승 6무 2패로 승점 48점을 쌓았습니다. 득점 39·실점 18, 득실 +21이라는 압도적 균형을 자랑합니다. 반면 2위 경쟁권은 김천 상무, 대전 하나시티즌, 포항 스틸러스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23라운드 빅매치 리뷰
포항은 수원FC를 2-1로 꺾으며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타쉬의 결승골로 홈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습니다. 김천은 광주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습니다.
한편 울산 HD는 신입 공격수 마르코의 데뷔골에도 불구, 서울과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마르코는 “K리그1은 빠르고 치열하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 여름 이적시장 핫이슈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등록 기간에서 전북은 측면 강화를 위해 브라질 윙어를 물색 중입니다. 울산은 2018 K리그1 MVP 마르코를 영입하며 공격력에 무게를 더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K리그 공식 홈페이지
김천 상무는 국대급 수비수 박지수의 군 복무 복귀가 예정돼 있어 후반기 수비 안정감이 기대됩니다.
📈 전술 트렌드 – 하이프레스 & U-23 활용
2025 시즌 K리그1은 하이프레스와 빠른 전환이 대세입니다. 전북과 서울은 U-23 자원 선발 출전으로 활동량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잉글랜드 스타 제시 린가드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1) 전북 현대의 독주가 이어질지, 2위 그룹의 추격이 거세질지에 시선이 모입니다.
2) 16강제로 개편된 FA컵과 병행 일정이 체력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3) 8월 초 개막하는 EAFF E-1 챔피언십 대표 차출로 상위권 전력 누수가 예상됩니다.
💡 관람·시청 꿀팁
모든 K리그1 경기는 K리그 TV와 중계권 플랫폼 Optus Sport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 관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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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의 한마디
“팬들의 열정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리그1 후반기 레이스 역시 치열할 것입니다.” – 라이브이슈KR 이동훈 기자
더욱 풍성한 K리그1 분석과 인터뷰는 라이브이슈KR에서 이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