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예 내한 공연이 2025년 7월 26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칸예 내한 공연은 지난 5월 히틀러 찬양 논란으로 취소됐다가 재개최가 확정된 이색 이벤트입니다.
공연 주최사인 채널캔디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26일 오후 8시 개최를 발표했습니다.
공연 일정 및 장소*
- 일시: 2025년 7월 26일(토) 오후 8시
- 장소: 인천문학경기장
위치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송도역 또는 인천시청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합니다.
티켓 예매 정보
티켓은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 6월 말 오픈 예정이며, 가격은 R석 22만원, S석 18만원, A석 12만원 수준입니다.
예매 후에는 교환/환불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숙박·교통 팁
공연 당일 인천 인근 호텔과 셔틀버스 수요가 높아 조기 예약이 권장됩니다.
숙소 예약은 공연 당일 하루 전부터 남는 방이 급감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콘서트 프로그램
‘YE LIVE IN KOREA’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히트곡 “Stronger”, “Gold Digger” 무대와 최신 앨범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무대 연출에는 거대한 LED 파사드와 복합적인 조명이 활용될 예정입니다.
논란과 전망
“히틀러 찬양 논란 이후 재개최된 첫 내한 공연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논란을 이유로 비판했으나, 대규모 예매 대기 인원이 몰려 기대감도 높은 상태입니다.
관객을 위한 안내
공연장 내 입장 시 신분증 확인이 이루어지며, 소지품 점검과 금속 탐지기가 운영됩니다.
음료수와 간단한 스낵은 반입이 가능하나, 무리한 대형 기기는 반입이 제한됩니다.
SNS 해시태그
공식 해시태그는 #YE_LIVE_IN_KOREA, #칸예내한 입니다. 현장 인증샷 업로드 시 꾸준히 노출이 늘어납니다📸
FAQ
- Q: 취소된 공연과 동일 티켓 사용 가능?
A: 기존 티켓은 자동 환불 후 재예매 필요합니다. - Q: 팬클럽 선예매 제공 여부?
A: 공식 팬클럽을 통한 사전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됩니다.
이번 칸예 내한 공연은 논란을 딛고 한국 팬과의 재회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문화적·엔터테인먼트적 가치를 모두 갖춘 특별한 라이브 콘서트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