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투사는 대한민국 병역 의무를 이행하면서도 주한미군 부대에서 복무할 수 있는 독특한 제도입니다😊.
특히 2026년 카투사 모집 인원 1 815명이 공개되면서 지원 일정과 ✅지원조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7월 11일 14시부터 17일 14시까지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니, 토익·토플 성적표 사전 제출이 중요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카투사 지원 방법’을 비롯해 경쟁률·영어 기준·군생활 장단점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사진=미 육군 Flickr
1. 카투사 제도 개요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S. Army)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한·미 연합작전 효율을 위해 도입됐습니다.
현재는 육군 현역병 중 영어 능력 우수자를 선발해 미8군 예하 부대에 배치합니다.
2. 2026년 모집 규모 및 일정
2026년도 입영 대상은 총 1 815명이며, 입영시기는 2026년 3월~12월로 분산됩니다.
지원은 병무청 누리집에서만 가능하며, 마감 직전 트래픽이 몰리므로 사전 접속을 권장합니다.
3. 지원 자격 및 영어 성적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험은 TOEIC 780점이상입니다.
TOEFL iBT 83, TEPS 337, IELTS 6.0, G-TELP Level 2 65 등도 동등하게 인정됩니다(2025년 고시 기준).
4. 경쟁률 전망
2025년 모집 경쟁률은 약 5.2 대 1로 집계됐으며, 2026년에도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서울·경기권 대학 재학생 비중이 높아 영어 커트라인이 소폭 오를 수 있습니다.
5. 서류 준비 체크리스트
① 유효기간 내 공인영어 성적표
② 기본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
③ 대학 재학(휴학) 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
영어 점수는 선발일 기준 2년 이내 성적이어야 하며, 전산으로 자동 연동되지 않으므로 PDF 업로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진=U.S. Army
6. 선발 절차
① 온라인 지원 → ② 영어 점수·병역 번호 무작위 추첨 → ③ 1차 합격자 발표 → ④ 최종 신체검사 통과 → ⑤ 육군훈련소 입소 순으로 진행됩니다.
7. 훈련 및 복무
카투사는 육군훈련소 5주 기본군사훈련 후 캠프 험프리스·용산·의정부 등으로 배치됩니다.
근무시간은 미군식 주 40시간제이며, 한국 공휴일+미 연방 공휴일을 모두 적용해 총 휴가일이 일반 육군보다 7~10일 많습니다🙂.
8. 장단점 비교
장점: 영어 실력 향상, 해외 파견 기회, 미군 복지시설 이용.
단점: 영어 스트레스, 다국적 문화 적응, 선발 경쟁률.
9. 합격 전략
최근 추세는 860점 이상에서 합격 안정권이 형성됩니다.
전문가들은 “6월·10월 정기 TOEIC이 난이도가 평이해 고득점 확보에 유리하다”고 조언합니다.
10. 지원 전 체크포인트
① 입영연기 가능 횟수 남았는지
② 4급 보충역 판정 가능성
③ 졸업 예정 시기와 복학 일정 일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사진=WikiCommons
11. 생활비와 급여
2025년 병장월급 100만 원에 미군 수당은 지급되지 않지만, 식·주·의료 등 복지가 우수해 실질 체류비는 낮습니다.
12. 전역 후 진로
대기업·공공기관의 ‘글로벌 인재 우대’에 카투사 경력이 긍정적으로 반영됩니다.
최근 스타트업·IT 업계에서도 “영어·협업 능력을 증명하는 지표”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13. 자주 묻는 질문(FAQ)
Q. 미군 부사관 지원 가능?
A. 카투사 복무 중 TA(통역병)로 선발되면 교육 후 지원 기회가 열립니다.
Q. 여군도 지원 가능?
A. 네, 동일 기준으로 선발하나 실제 배치는 제한적입니다.
14. 2026년 제도 변화
디지털 신분증(K-MPASS) 도입으로 부대 출입 절차가 간소화되며, e-러닝 영어 프로그램이 의무화될 예정입니다.
15. 마무리
카투사는 단순 병역 이행을 넘어 글로벌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지원 마감 전까지 영어 점수·서류·일정을 꼼꼼히 확인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