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원서 온라인 접수가 8월 21일 09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교육부는 “온라인 사전입력과 현장 방문 확인을 병행해 수험생 편의성과 보안을 모두 확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입력하고, 학교·교육지원청에 가서 서명만 하면 접수가 끝납니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
다음은 수능 원서 접수를 준비 중인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절차입니다.
1️⃣ 먼저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에 접속해 개인정보·선택과목·제2외국어 등을 입력합니다.*
2️⃣ 증명사진 파일(JPG·PNG, 200×300 픽셀 이상)을 업로드해 AI 얼굴 검증을 통과해야 합니다.
3️⃣ 입력 완료 후 ‘접수표 PDF’를 내려받아 휴대폰·PC에 보관합니다.
4️⃣ 지정 기간 내 재학 중인 학교 또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최종 서명하면 접수 완료입니다.✍️
사진=Unsplash © Mimi Thian
수능원서 온라인 접수는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전국 고교·검정고시 출신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됩니다.
과목 선택 변경은 9월 5일 12시 이전까지 1회에 한해 가능하니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졸업생·검정고시생은 본인 명의 휴대폰·공동인증서가 필수이므로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시·도교육청은 “온라인 원서 작성 이후에도 반드시 현장 확인을 해야 하므로, 접수 마지막 날 혼잡을 피하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접수 데이터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저장 기술로 암호화돼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했습니다.
사진=Unsplash © Alexis Brown
만약 온라인 사전입력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예년과 동일하게 종이 원서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장애인·의사소통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은 대리접수가 가능하며, 관련 증빙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원서 접수 완료 후 9월 17일(화) 수험표 교부를 앞두고 있으며, 시험 당일은 11월 13일(목)로 확정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능 원서 접수 기간에 빈번히 발생하는 개인정보 도용과 가짜 사이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주소 확인 필수
라이브이슈KR 취재 결과, 다수의 고교는 소셜 로그인·모바일 공무원증 인증 기능을 도입해 30초 내 로그인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입시 전문가는 “온라인 접수 덕분에 원서 작성 오류율이 1.2%→0.3%로 줄었다”며 “수험생은 시간을 절약하고, 학교는 행정 효율을 높였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진학사·각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핵심 요약
• 온라인 사전입력 8/21(목) 09:00 시작
• 현장 방문 서명 필수, 9/5(금) 12:00 마감
• PDF 접수표·신분증 지참, 과목 변경 1회 가능
• 블록체인 암호화·AI 사진 검증으로 보안 강화
• 가짜 사이트 주의, 공식 주소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