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지금부터 준비하십시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원서 접수 기간이 8월 21일(목)부터 9월 5일(금) 17시까지로 확정되었습니다.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각 고교 현장에서 일제히 진행됩니다.
출처: 정책브리핑
올해도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mycsat.re.kr)이 전면 도입되어 수험생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온라인 입력은 8월 20일(수) 09:00부터 9월 4일(목) 18:00까지 24시간 가능합니다.
현장 접수는 반드시 본인 직접 방문 원칙입니다. 다만 장애인·군복무자·입원 환자 등은 대리접수가 허용되며, 관련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현장 업무 시간은 평일 09:00~17:00이며, 점심 12:00~13:00 및 토·공휴일에는 접수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마감일 17시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일절 불가하므로 시간 관리가 핵심입니다.
“온라인 사전입력만으로는 접수가 완료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서명·사진 확인 절차를 마쳐야 최종 접수가 인정됩니다.”
재학 중인 고3은 재학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교 또는 주소지 관할 교육청 지정 장소에서 수능 원서 접수를 진행합니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교육청 지정 창 sal로 가시면 됩니다.
필수 지참물은 신분증, 여권용 규격 사진 2장, 응시 수수료, 온라인 사전입력 확인증입니다.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 촬영본이어야 하며, 복장·배경 규정이 엄격하니 유의하십시오.
수수료는 영역 선택에 따라 4만7천원~6만2천원으로 나뉩니다. 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능 응시원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해당 증빙 서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교육부 블로그
올해 수능 원서 접수 기간에는 영어 절대평가 유지, 통합형 수학 출제범위 변경 등 제도 변화가 맞물려 원서 작성 시 탐구 영역 선택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접수를 마쳤다면 수험표 교부일(11월 12일 예정)까지 입력 정보가 정확한지 재차 확인하십시오. 이름, 주민등록번호, 선택 과목, 시험지구가 다르면 당일 시험장 변경이 불가합니다.
수능 원서 접수 단계에서 가장 잦은 실수는 사진 규격 미준수, 수수료 오납, 과목 선택 착오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접수 창 sal에서 마지막으로 출력되는 원서 접수 완료증을 반드시 사진으로 저장해 추후 분실에 대비하라”고 조언합니다.
출처: 정책브리핑
끝으로, 수능 원서 접수 기간 중에는 고교 담임·진로교사와 충분히 상의해 과목 조합을 확정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정확한 일정과 요건을 숙지해, 단 한 번뿐인 접수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