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imweb_.methumbnail202505099308327eb6353.png

유담 교수 인천대 임용
이미지 출처: TV조선 화면 캡처


🎓 유담 교수31세의 젊은 나이에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전임교수로 임용됐습니다.

해당 소식은 국제경영·무역 교육을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계 관계자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차세대 무역 전문가를 키우겠다” — 유담 교수 인터뷰 中*


첫 강의는 9월 첫째 주 개강과 동시에 시작됩니다. 그녀는 ‘글로벌 마케팅 전략’‘국제경영 사례연구’ 두 과목을 맡아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고려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차례로 취득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특히 박사 과정 동안 다국적 기업의 ESG 무역 컴플라이언스를 연구해 관련 분야 SCI급 논문 4편을 게재했던 경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의 딸로 알려져 있지만, 학계에서는 정치적 배경보다 연구 실적과 실전 감각을 더 높이 평가한다는 분위기입니다.

인천대 관계자는 “빅데이터·AI·친환경 물류까지 아우르는 차별화 된 강의안을 제출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임용은 ‘젊은 교수’를 확보하려는 대학가 트렌드와도 맞물립니다. 평균 50대 초반인 전임교수 연령대에서 30대 초반 교수는 드문 편입니다.

유담 교수 강의 예정
이미지 출처: 이데일리

학생들은 실무형 프로젝트가 많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교내 창업동아리 ‘인글로커넥트’ 회장은 “무역 스타트업 멘토링을 직접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도 관심을 보입니다. A해운항공 관계자는 “캡스톤 디자인 과제에 기업 데이터를 개방해 산학협력을 추진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유담 교수의 합류로 인천대 무역학부글로벌 수요 맞춤형 교육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학부모들과 예비 신입생은 강의계획서를 확인하려면 8월 말 인천대 수강신청 포털을 주시하면 됩니다.※신청 폭주 예상

한편, 유 교수는 개인 SNS를 통해 “개강 D-10, 학생들과의 첫 만남이 기다려진다”는 설렘을 전했습니다.

👩‍🏫 ‘31세 교수’라는 타이틀 너머로, 그녀가 보여줄 혁신적 강의글로벌 네트워크가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