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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천만배우’ 이지훈 가정폭력 의혹, 무엇이 문제였나?


🚨 40대 천만배우로 알려진 이지훈 씨가 지난 7월 24일 경기 부천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사건은 형사 사건이 아닌 가정보호사건으로 분류됐습니다.

경찰 출동 관련 YTN 보도 화면

“가정폭력 신고가 들어와 기본 절차에 따라 분리 조치를 했고, 추가 내용은 밝힐 수 없다.”
― 경기 부천○○경찰서 관계자

💬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일 부부 간 언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물리적 폭행은 없었다”면서도 “배우 본인이 깊이 반성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지훈 씨는 ‘범죄도시3’·‘택시운전사’관객 1천만 명 이상을 동원한 영화에서 조연을 맡아 ‘천만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어왔습니다.

스타뉴스 갈무리

📊 업계 관계자들은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시대에 가정폭력 논란은 작품 편성·광고 계약에 직접적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국내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연예인 가정폭력 사례가 불거지며 ‘용서 vs 퇴출’ 논란이 반복됐습니다. 이번 사안 역시 대중의 민감한 영역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 법조계에 따르면,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도 상습성·중대성이 인정되면 기소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범 위험성에 대한 상담·교육 명령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그는 현재 드라마 ‘블라인드 저스티스’와 영화 ‘프로젝트 H’ 출연을 논의 중이었으나, 제작사는 “사실관계 확인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유명인의 사건은 가정폭력=사적인 문제라는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1366 긴급전화 등 도움 창구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문화평론가 김OO 씨는 “스타의 사회적 책임이 점점 무거워지는 시대”라며 “대중의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투명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관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현재까지 수사 종결·불기소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가 조치가 이뤄질 경우 관련 업계·시청자들의 반응도 다시 한번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 라이브이슈KR 취재팀 | 이미지 출처: YTN·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