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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는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지진대인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합니다.

최근 일본 가고시마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5.2일본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JMA)은 6월 22일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에 진도 5.2의 일본 지진이 발생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29.30도, 동경 129.40도이며, 진원 깊이는 약 20km였습니다.

현지 기상청은 1쓰나미 우려가 없음을 발표하며 주민들에게 차분한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2차 피해나 쓰나미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일본 기상청 공식 발표

일본은 연평균 1,500회 이상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는 세계 최대 지진 활동 지역입니다.

과학적 예측이 어려운 특징 때문에 사전 대비조기 경보 시스템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 정부는 J-Alert를 통해 지진 속보를 자동 전송하며, 건물 내·외부 비상대응 메뉴얼을 정기 점검합니다.

관광객과 재외국민은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안전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인 방문객은 연간 82만명을 넘어 가장 많이 찾는 국가인 만큼 일본 지진 대비가 필수입니다.

보험사도 지진 특약 상품을 제공하며, 화재 및 쓰나미 피해 보장을 포함한 종합 가입을 권장합니다.

지진 발생 시 침착하게 탁자 밑 대피, 머리 보호,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를 준수해야 합니다.

피해 발생 후에는 전기·가스 밸브 차단, 라디오·휴대폰으로 공식 안내 수신을 우선해야 합니다.

지진 안전 대비는 단기간이 아닌 평상시 훈련이 핵심이며, 가족 간 비상 연락망과 대피지를 미리 정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정부·지자체의 안전 교육과 민간의 긴급 키트 준비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본 지진 관련 최신 소식을 라이브이슈KR에서 제공합니다.

정확한 정보 수신을 위해 공신력 있는 기관 발표를 꾸준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행객과 거주민 모두의 안전을 기원하며, 안전 수칙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