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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025년 6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수장인 이진숙 위원장은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위원장과 공개 충돌이 발생하며 현장이 순식간에 얼어붙었습니다.

최민희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 폐지 법안을 추진하겠다며 이진숙 위원장의 발언 기회를 제지했고, 양측은 날선 주고받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이진숙 위원장은

“끼어들지 말라!”

고 총 7차례 경고하며 맞섰습니다.

이어진 질의 과정에서도 이진숙 위원장은 “제 임기는 내년 8월24일까지입니다.”1라고 단호히 선언했습니다.


국회는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방송3법 처리를 앞두고 찬반 논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통신소비자 보호를 핵심 과제로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방통위 업무용 하드디스크 대량 폐기 논란이 불거지며 또 다른 논란이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계약서 없이 수백여 개의 업무용 PC 하드를 파쇄해 잔여 자료 관리 부실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위원장은 “잘못을 인정한다”면서도 “일선 과장의 판단이었다”고 책임 소재를 선을 그었습니다.


이 같은 쟁점은 투명성책임성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맞물려 여론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영방송 독립 문제와 함께 조직 운영 투명성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향후 방송3법 처리 과정에서 이진숙 위원장의 역할과 대응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이미지 출처: 미디어오늘 (mediato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