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 대구·경북을 넘어 세계로 뻗다

영남대가 최근 들어 각종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취업·연구·스포츠·지역 협력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영남대학교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1. 로컬 브랜드 페스티벌서 빛난 쇼핑몰 ‘영남상회’ 🛍️

지난 29일 대구 북구 EXCO에서 열린 ‘대구·경북 로컬 브랜드 페스티벌’ 현장에는 영남대 쇼핑몰 영남상회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교내 창업동아리와 지역 기업이 공동 개발한 굿즈·푸드·IT 소품이 판매되면서 대학-지역 상생 모델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캠퍼스 혁신을 지역 경제로 확장한 대표적 성공 사례입니다.” – 지역 창업지원 관계자

^{ⓒ News1}

2. 취업 포털 ‘어울림’으로 실전형 진로 지원 🌐

영남대학교 어울림 홈페이지는 최신 채용 공고·AI 모의면접·산학 멘토링을 통합 제공해 재학생·졸업생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1:1 컨설팅 누적 4만 건을 돌파하며 경북권 취업률 1위를 견인했습니다.

3. 🔬 약학부 김동영 교수팀, 지베렐린 신호체계 세계 최초 규명

Molecular Plant 6월호에 게재된 해당 논문은 식물 성장 호르몬 ‘지베렐린’의 DELLA 분해 메커니즘을 원자 단위로 밝혔습니다. 이는 농업 바이오 분야에서 수확량 증대·신품종 개발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4. ⚽ U리그 돌풍, 영남대 축구부 ‘Football4YU’

영남대 축구부는 2025 U리그2 6라운드에서 동아대에 3-1 승리를 거두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경기 전 SNS에 공개된 워밍업 사진이 1일 만에 1만 ‘좋아요’💖를 기록, 대학 스포츠 마케팅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5. 🤝 의성군과 지역사회 발전 협약

24일 체결된 MOU를 통해 의성군-영남대는 스마트 팜·농촌 청년 창업·문화 관광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합니다. 이는 국책사업 공모 시 가산점 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6. 캠퍼스 인사 쇄신으로 조직 역동성 ↑

총무처장 이희욱 교수 등 10여 명의 보직 인사가 단행되면서 ‘학생 경험’ 중심 행정 개편이 가속화됐습니다. 특히 대외협력처는 글로벌 산학 파트너십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7. 전자공학과 SNS 홍보단, MZ세대 공감 콘텐츠 💡

학과 모니터링단은 AI 반도체·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카드뉴스로 소개해 조회 수 5만 회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영남대 = 첨단 기술 캠퍼스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입학·편입·대학원 핵심 체크포인트

2026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유스티노)은 ‘창의융합 활동’ 서류 비중이 70%로 확대됩니다. 대학원은 BK21 FOUR 연구장학금으로 석·박사 등록금 전액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WHY Yeungnam University?

• 대구·경북 1,000개 기업과 산학협력 네트워크
• 캠퍼스 내 5G 개방형 테스트베드 구축
• 글로벌 교환학생 30개국, ‘올 인 잉글리시’ 전공 확대

“영남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세계를 향해 나아갑니다.”
_{– 라이브이슈KR 취재 메모}

이처럼 영남대는 🎓 교육, 🔬 연구, 🤝 지역사회, 🛍️ 창업·유통, ⚽ 스포츠 등 전 영역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혁신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톱 종합대학으로 비상할 영남대학교의 행보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