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스데이 민아(본명 방민아)와 배우 온주완(본명 송정식)이 2025년 1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SM C&C와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공동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오랜 신뢰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걸스데이 민아와 온주완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예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축하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2016)로 처음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 재회가 인연을 굳혔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현장 관계자는 “연기 호흡이 남달랐고, 서로를 세심히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사진=뉴시스 제공
걸스데이 민아는 2010년 데뷔 후 ‘기대해’, ‘여자 대통령’, ‘Something’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솔로곡 ‘I am a Woman too’로 보컬리스트로서 역량도 증명했습니다.
또한 드라마·영화·예능을 넘나드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배우 온주완은 2003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습니다. ‘화려한 유혹’, ‘뱀파이어 탐정’, ‘서른, 아홉’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다졌습니다.
특히 연극·뮤지컬 무대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 이번 결혼 소식은 열애설 한 번 없이 전해져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다가왔습니다. SNS에서는 “걸스데이 민아 행복하길”, “온주완 멋진 신랑” 등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스타뉴스 제공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열리며, 양가 친족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식입니다. 관계자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걸스데이는 2023년 소진에 이어 두 번째 유부녀 탄생으로 팀 내 ‘경사 잔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전체 컴백 가능성에도 시선이 쏠립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광고·콘텐츠 제안이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걸스데이 민아가 보유한 밝은 이미지와 온주완의 믿음직한 매력이 ‘시너지’를 낼 것이란 분석입니다.
또한 부부 동반 작품 출연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실제로 뮤지컬 업계에서는 ‘부부 캐스팅 카드’가 활발히 논의 중입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오는 하반기 새 솔로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온주완은 영화 ‘새벽의 노래’(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어, 신혼과 커리어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할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 결혼식 세부 일정 및 하객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존중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걸스데이 민아와 온주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향후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