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란’(최현준) 선수가 T1 탑 라이너로서 MSI 2025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번 국제전에서 도란은 아트록스, 잭스 등 공격적인 챔피언을 앞세워 라인 주도권을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4일 새벽 CFO 전에서는 솔로 킬 2회를 기록하며 ‘펄펄 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탑 정글 시너지가 완벽해 게임이 술술 풀렸다.” – 페이커 이상혁 인터뷰 중
과거 Gen.G 시절 “국제전 약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녔지만, T1 합류 후 경험 많은 베테랑들과 함께하며 멘털 관리가 크게 안정됐습니다.
이미지 출처: 미주중앙일보
주요 스탯을 보면 KDA 5.1, 분당 딜 620으로 모두 LCK 탑 1위권입니다.
라인전 지표 +250G, CS 격차 +9로 기존 T1 스타일과 완벽 호흡을 자랑합니다.
전문가들은 “칸나·제우스와 달리 유틸-캐리 겸비 스타일”이라며 T1 전술폭이 넓어졌다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단점도 존재합니다. 팀파이트 때 포지셔닝이 앞서 있어 집중 포커싱에 노출된다는 지적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T1 코치 스태프는 와드 타이밍·텔레포트 각을 세밀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X(트위터) @oursummer0722
다음 경기 일정은 7월 6일 G2 Esports전입니다. 승리 시 승자조 결승에 한 발 더 다가섭니다. ⏰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라이브는 트위치·아프리카TV·LoL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됩니다.
끝으로 T1 굿즈 ‘도란 선수 사인 유니폼’은 공식 스토어에서 5일 10시부터 판매됩니다.
키워드 정리: 도란, 도란 T1, MSI 2025, 최현준, 탑 라이너, 페이커.
라이브이슈KR는 앞으로도 도란의 활약과 MSI 메타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