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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가 또 한 번 새로워졌습니다. 7월 첫째 주 전체 UX를 손본 모바일 앱 5.0 버전이 공개되면서, 국내 영화관 시장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첫 화면부터 달라졌습니다. 핵심 메뉴가 상영작·예정작·콘텐츠 세 축으로 재배치돼 원하는 정보를 3초 안에 찾을 수 있습니다. ※출처: Apple App Store 업데이트 로그

롯데시네마 앱 아이콘
이미지 출처: Apple App Store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은 ‘바로팝콘’입니다. 롯데시네마는 줄 서지 않고 팝콘·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비접촉 큐알 결제를 적용해 평균 대기 시간을 60%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네마틱 모드가 도입돼, 휴대폰 화면 밝기를 자동 조절하고 ‘극장 모드 알림’을 꺼 영화 관람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영화관 경험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문화 서비스가 돼야 합니다.” — 롯데시네마 UX전략팀


극장 시설 역시 속속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서울 잠실 월드타워관은 534석 규모의 슈퍼플렉스 G에 4K 듀얼 프로젝터와 22.4채널 사운드를 탑재했습니다. 1.43:1 비율 스크린은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사용자 제공


OTT 세대 공략을 위해 콘서트·e스포츠·클래식 생중계도 확대됩니다. 8월엔 BTS 콘서트 실황, 9월엔 LCK 플레이오프가 대형 스크린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눈길을 끕니다. 롯시클럽 월 구독(4,900원) 가입 시 일반관 주중 7,000원, 샤롯데관 30% 할인 쿠폰이 매달 자동 지급됩니다.


에너지 절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롯데시네마고효율 LED 조명폐열 회수 시스템을 적용해 지난해 대비 탄소배출 12% 감축 성과를 냈습니다.

전국 141개 지점 가운데 80% 이상이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Barrier-Free)’ 인증을 획득해, 유니버설 디자인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 특수도 본격화됩니다. 7월 15일부터 ‘썸머 무비 페스티벌’이 열려, 애니메이션·히어로물·공포영화 예매 시 1+1 관람권과 ‘쿨링 텀블러’ 굿즈를 제공합니다.

특히 롯데시네마·롯데월드·롯데호텔을 묶은 ‘롯데 패스’는 1인 89,000원에 숙박·놀이공원·영화까지 즐길 수 있어 MZ세대 사이 ‘가성비 성지’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VIP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 체인이 롯데시네마”라며, 앱 개편과 프리미엄관 확장이 ‘체류형 복합몰 전략’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극장 산업이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디지털 전환 ▲콘텐츠 다변화 ▲친환경 경영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꿀팁을 정리합니다.
① 매주 수요일 14시 앱 알림을 켜두면 ‘천원의 행복’ 즉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카드사 제휴로 롯데·KB Pay·토스 결제 시 최대 3,000원 추가 할인됩니다.
③ 영화 관람 후 48시간 내 포토티켓을 인쇄하면 포인트 500 적립이 가능합니다.


🎥 극장이라는 물리적 공간을 뛰어넘어 롯데시네마가 제시하는 ‘영화 그 이상’의 경험, 올여름 직접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스크린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휴가가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