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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이하 행안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앙부처입니다.


세종청사 전경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행안부는 세종청사 도움6로 42에 위치하며, 재난안전관리, 지방자치, 디지털정부를 3대 핵심축으로 정책을 추진합니다.

최근 혜택알리미·정부24·국민비서 개편 소식이 전해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1. 디지털정부 혁신

행안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목표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표 서비스인 정부24는 연간 6억 건 이상의 민원 서류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종이 서류를 들고 다니지 않고도 행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

실제로 2025년 6월부터 주민등록등본 모바일 확인 건수가 전년 대비 37% 증가했습니다1.


2. 국민비서·혜택알리미

📱 국민비서는 자격·행사·납부 기한 등을 메시지로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입니다. 2025년 1월 도입된 혜택알리미 기능은 청년·구직·출산·이사 등 1100여 개 정부 혜택을 맞춤 추천합니다.

이 같은 맞춤 알림은 개인 데이터 최소 수집 원칙에 따라 마이데이터 연계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3. 공공데이터포털과 데이터 경제

행안부 산하 공공데이터포털은 5만여 개 데이터를 개방하여 민간 활용을 촉진합니다. 최근 인공지능 학습용 재난 이미지 데이터셋을 공개해 스타트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API 호출량: 월 1억 2천만 건
  • 스타트업 재사용 사례: 5,100건

이는 데이터 기반 행정이 정책·산업 양쪽에서 시너지를 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4. 재난안전관리 혁신 🔥🌊

기후 위기 심화로 폭염·홍수·대설 등 복합재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실시간 위험 알림과 AI 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2025년 장마 기간엔 홍수 국민행동요령 SNS 캠페인이 1,500만 회 노출되며 행동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홍수 행동요령 인포그래픽
사진 출처: 행안부 공식 X


5. 지방자치 강화

행안부는 지방재정 확충과 규제 완화를 위해 지방계약법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지역 건설사 참여 비율 상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또한 자치법규정보시스템(ELIS)을 통해 조례·규칙 13만 건을 누구나 열람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6. 상훈 시스템 개편

행안부는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에서 정부포상 후보 심사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이력 관리로 후속 관리도 강화했습니다.


7. 안전교육 콘텐츠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시리즈는 유튜브·행안부 동영상뉴스로 제공됩니다. 외상 응급처치법 강좌는 출시 20시간 만에 조회수 12만 회를 기록했습니다2.


8. 국제협력 및 APEC 2025

올 가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정상회의는 행안부가 디지털·연결·번영 3대 의제를 조율합니다. 🤝 국제표준 공유로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9.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 활용 팁

  1. 정부24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등초본 즉시 발급
  2. 국민비서 카카오톡 채널 추가로 세금·지원금 알림 수신
  3. 공공데이터포털 API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 테스트
  4. 행안부 SNS 팔로우로 재난 속보 실시간 확인

10. 맺음말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기술과 안전 정책을 결합해 국민 체감형 혁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검색량이 급증한 이유도 이러한 변화가 국민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정책과 서비스를 심층 분석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