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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QuestMSI 2025 패자조 2라운드에서 Bilibili Gaming을 상대로 게임 5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NA 팀의 한계’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북미 대표도 국제전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FlyQuest 선수단이미지 출처 : X(@FlyQuest)

📝 2017년 창단된 FlyQuest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LCS 프랜차이즈 팀입니다. ‘#TimeToFly’ 슬로건과 함께 ‘Make Gaming Better Than We Found It’라는 친환경 가치를 강조해 왔습니다.

2025 시즌 정글러 Inspired미드라이너 Bjergsen 합류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고, 탑·봇 듀오 역시 공격적인 라인 주도권을 보여주며 정규 시즌 3위에 올랐습니다.


FlyQuest는 LCS 플레이오프에서 역스윕으로 MSI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최근 10경기 승률 70% (EGamersWorld 통계)라는 수치가 이를 방증합니다.

what is being an esports fan if not having blind faith in your team” – FlyQuest 공식 X 계정

이번 MSI에서 FlyQuest는 LCK·LPL 최상위 팀과 맞붙으며 초반 강공–중반 오브젝트 집중이라는 뚜렷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Game 1에서는 15분 용 스택 3개를 확보했고, Inspired의 정글 동선이 86%의 드래곤 관여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상대 BLG는 5분 ‘치카’ 마우스 문제로 흐름이 끊기며 흔들렸습니다.

MSI 현장이미지 출처 : X(@lolesports)

📈 Polymarket 예측 시장에선 시리즈 시작 전 BLG 승리 확률이 72%로 집계됐으나, FlyQuest가 2세트를 가져오자 실시간 배당이 55%까지 급락했습니다.


전술적으로는 칼리스타·세나원거리 딜러 유연 픽이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칼리스타 픽’이 논란을 낳자 FlyQuest는 “피드백은 아래 트윗으로”라며 유쾌하게 대응해 팬덤 결속을 다졌습니다.

FlyQuest 팬덤은 서포터드 트리 채식 캠페인, 산호 복원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지속가능성 이슈를 e스포츠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캠페인이미지 출처 : X(@FlyQuest)

팀 관계자는 “승리와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FlyQuest의 정체성”이라며, 승패와 무관하게 팬·환경·지역사회 모두가 이기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일정은 7월 11일 07:00(KST) 예정된 패자조 3라운드입니다. 승리 시 LPL 2시드 TES와, 패배 시 대회가 종료됩니다.

전문가들은 “초반 설계가 통한다면 북미 최초 MSI 결승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전망하면서도, 후반 5대5 한타 집중력 유지가 숙제로 남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독자 팁 : lolesports.com에서 공식 중계를 시청하면 드롭스 보상으로 한정판 아이콘이 지급됩니다. 로그인과 계정 연동을 미리 확인해 두면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FlyQuest는 MSI 종료 전 팔로워 달성 이벤트를 통해 NZXT 커스텀 PC를 증정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관심 독자라면 ‘RT & FOLLOW’ 조건을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 라이브이슈KR은 향후 경기 결과와 로스터 이동, LCS 서머 스플릿 전망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TimeToF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