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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로 지상파까지 석권

아홉 뮤직뱅크 1위 현장

그룹 아홉(AHOF)이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11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거머쥐며 이미 ‘엠카운트다운’‧‘더쇼’ 트로피를 품에 안은 데 이어 지상파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는 휘몰아치는 신스 사운드와 서정적 가사가 어우러져 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음원 공개 24시간 만에 멜론 최신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일본‧필리핀 등 해외 아이튠즈 K-POP 차트 #1에도 올랐습니다.

이번 성과는 데뷔와 동시에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한 결과입니다.

아홉은 팀명처럼 9명의 다른 색을 하나로 모아 완벽한 원을 그린다”

라는 기획사 F&F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 현실이 됐습니다.


🌟 멤버 프로필 한눈에 보기

  • 스티븐 – 리더‧리드보컬, 호주 출신 글로컬 매력
  • 서정우 – 메인보컬, 고음과 감성 담당
  • 차웅기 – 리드댄서, 만능 예능돌
  • 장슈아이보 – 중국어 랩‧보컬, 글로벌 교두보
  • 박한 – 메인댄서, 퍼포먼스 설계자
  • 제이엘 – 래퍼‧프로듀싱 참여, 팀의 사운드 엔진
  • 박주원 – 서브보컬, 청량 비주얼
  • 즈언 – 태국 출신, 다국적 팬덤 형성
  • 다이스케 – 일본 출신 막내, 우아한 피지컬

AHOF 미니 1집 WHO WE ARE 커버
사진 출처: KPOP MUSIC TOWN LA


📀 미니 1집 ‘WHO WE ARE’ 왜 특별한가?

총 6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메인 프로듀서 캐즈와 멤버 제이엘이 공동 작업했습니다. 하이브리드 팝, UK 개러지, 발라드까지 장르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팀 컬러’를 확실히 새겼습니다.

1만 장 한정 포토북 버전은 발매 당일 전량 품절돼 추가 생산이 확정됐습니다. 미국・유럽 K-POP 전문 숍에서도 예약 주문이 폭주하며 글로벌 판매량 8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 실시간 반응 & 해시태그 트렌드

X(구 트위터)에서는 #아홉, #AHOF, #Rendezvous1stWin이 24시간 동안 월드와이드 트렌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팬들은 “9명의 시너지가 완벽하다”, “무대 장악력이 신인답지 않다”는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우리와 평생 함께해줘요🫶” – 아홉, 위버스 커뮤니티 글 中

라는 멤버들의 인사도 화제가 되며 팬덤 결속을 다졌습니다.


🗓️ 향후 활동 & 관전포인트

① 14일 SBS ‘인기가요’ 컴백 스페셜 무대
② 20일 첫 팬사인회(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
③ 8월 중순 日 도쿄 쇼케이스 J-POP 시장 공략
④ 연말 아시아 투어 예고

특히 퍼포먼스 팀 리더 박한이 직접 짠 칼군무 안무가 온‧오프라인 챌린지 열풍을 예고합니다.


🔎 팬들이 궁금해하는 실전 정보

스트리밍 팁 – 멜론 ‘개별 곡’ 반복 재생 시 100회 이하만 인정되므로 90회 단위로 리스트를 재편집하세요.
음방 사전 투표 – 엠넷 ‘Mnet Plus’ 앱에서 매주 월~화 23:59까지 참여 가능.
굿즈 구매처 – 팬카페 인증 시 공식 스토어 10% 할인 코드 지급.


📈 K-POP 판도 속 ‘아홉’의 의미

데뷔 초반 3관왕은 NCT, 세븐틴도 넘지 못한 기록(데뷔 30일 내 지상파 1위 기준)입니다. 업계는 “다국적 멤버 & 실력 중심 기획이 글로벌 시장과 맞물렸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라이브 밴드 세션을 도입한 차별화된 무대 연출 또한 향후 K-POP 퍼포먼스 트렌드에 변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 결론적으로, 아홉(AHOF) ‘괴물 신인’ 수식어에 걸맞게 가요계 지형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데뷔 10일 만에 이룬 음방 3관왕은 시작일 뿐이며, 앞으로의 성장 곡선은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도, 업계도 그들의 다음 Rendezvous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

사진=F&F엔터테인먼트, iMBC, KPOP MUSIC TOWN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