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차 아이돌의 귀환, 슈퍼주니어가 돌아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장수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12번째 정규 앨범 ‘Super Junior25’를 발매하며 다시 한 번 ‘Express Mode’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 컴백 포인트 ① — 타이틀 ‘Express Mode’
펑키한 브라스와 트랩 비트가 결합된 타이틀곡은 “#SUPERJUNIOR #ExpressMode” 해시태그로 글로벌 트렌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심장이 뛰는 대로 달려라” — 슈퍼주니어, ‘Express Mode’ 중에서
뮤직비디오는 공개 48시간 만에 850만 뷰를 돌파하여 20년 차 그룹의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 컴백 포인트 ② — 초동 판매 기록 경신
Hanteo Chart 집계에 따르면 발매 4일 만에 28만장이 판매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9집 ‘Time Slip’을 넘어서는 수치로, 데뷔 20주년에 거둔 ‘커리어 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컴백 포인트 ③ — 예능과 콘텐츠 러시
JTBC ‘아는 형님’· KBS ‘이십세기 힛-트쏭’· YouTube ‘딩고 Killing Voice’까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완전체 예능’ 서사를 완성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SUPER JUNIOR Official YouTube
🎤 ‘Killing Voice’ 20년 숙성 보컬 — 믿듣슈주
‘쏘리쏘리’부터 ‘Devil’, 신보 수록곡 ‘Closure’까지 15분간 이어진 라이브 영상은 업로드 12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 ‘Closure’ : 멤버 려욱·규현의 섬세한 미성으로 완성한 발라드
- ‘PON PON’ : 유닛
가 선보이는 트로피컬 댄스 팝 - ‘Silver Road’ : 팬덤 ELF에게 보내는 헌정곡
🌐 글로벌 반응 — ELF & SNS 데이터
Spotify Korea가 공개한 BTS Photo는 24시간 동안 970만 회 노출됐습니다. X(트위터)에서는 “#슈주_20년째_익스프레스모드”가 45만 트윗을 기록했습니다.
👑 ‘해체 위기’ 고백, 그리고 재도약
최근 방송된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은혁은 “팀이 해체될 수 있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지만 팬들과 멤버들이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철의 눈물은 슈퍼주니어가 걸어온 20년의 무게를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 2005년 그 버스를 다시 타다
이특은 “데뷔 초 홍보 버스를 타고 돌았던 추억을 살려 이번에도 단체 버스로 움직였다”며 초심을 강조했습니다.
📈 K-POP 산업에서의 의의
2000년대 2세대 보이그룹 중 원톱 장수 기록을 이어가는 팀은 슈퍼주니어가 사실상 유일합니다. 대만, 일본, 중남미 투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다변화 전략은 후배 그룹들의 교본이 되고 있습니다.
🗓️ 향후 일정
• 7월 20일 — SBS ‘인기가요’ 컴백 스페셜 무대
• 8월 3일 —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단독 콘서트 개막
• 9월 — ‘Super Show 10’ 월드투어 예고
📌 기자 노트 — Why ‘슈퍼주니어’인가?
아이돌의 평균 활동 주기가 7년을 넘기기 힘든 현실에서 ‘데뷔 20주년, 정규 12집, 초동 신기록’은 최초·최장 기록입니다. 슈퍼주니어는 ‘K-POP은 세대교체가 빠르다’는 통념을 깼습니다.
결론적으로, 슈퍼주니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레전드입니다. 20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파워와 팬덤 결속은 ‘Express Mode’를 통해 또 한 번 증명됐습니다. 다음 10년을 향해 달려갈 슈주 열차는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