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이 7월 14일부터 본격 접수를 시작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1인당 50만 원을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원해 공공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 첫 번째 포인트는 지원금의 용도 제한입니다. 이번 크레딧은 전기·가스·수도 요금과 4대 보험료 자동이체 시에만 차감됩니다. 일반 소비에는 사용할 수 없으니 반드시 자동납부 설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 두 번째 포인트는 선불·체크·신용카드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등 9개 전업 카드사가 참여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지원 대상은 ① 2024년 또는 2025년 매출이 3억 원 이하이고 ② 상시근로자 5인 미만(광업·제조·운수·건설은 10인 미만)인 개인사업자·법인 소상공인입니다.
📅 신청 기간은 2025년 7월 14일(월) 09:00부터 11월 28일(금) 18:00까지입니다. 마감일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절대 불가하니 기한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신청은 전용 누리집 credit.sbiz24.kr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모바일·PC 모두 가능하며, 공동인증서 혹은 PASS 본인확인을 통해 로그인해야 합니다.
🚀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서류는 전자제출* :
- 사업자번호 입력 후 자격 자동 검증
- 희망 카드사·카드 종류 선택
- 공과금·4대 보험 자동이체 계좌 확인
- 신청 완료 후 D+5일 내 문자 통보
✅ 카드 수령 후에는 ‘자동납부 등록 완료’ 안내문자를 반드시 확인해야 실제 차감이 시작됩니다.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져 편리했습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덕분에 한여름 냉방 전기료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 서울 마포구 카페 운영 김OO 대표
💳 실제 사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전력 자동이체 전기요금 12만 원 → 12만 원 전액 크레딧 차감
- 국민연금 4대 보험료 8만 원 → 8만 원 전액 크레딧 차감
- 총 20만 원 차감 후 잔액 30만 원 자동 이월
🧩 팁: 기존 공과금을 은행 계좌 자동이체로 두고 있었다면 반드시 해지 후 카드 자동결제 형태로 전환해야 50만 원을 모두 소진할 수 있습니다.
⚠️ 유의사항도 있습니다. ① 휴·폐업 시 잔여 크레딧은 소멸하며 ② 부정 사용이 적발될 경우 전액 환수 및 향후 정부 지원사업 참여가 제한됩니다.
🌐 다른 정부 지원과의 중복 가능 여부도 중요합니다. 전기요금 납부지원·배달수수료 지원과는 동시 수혜가 가능하지만, 2025년 ‘영세가맹점 수수료 환급’과는 중복되지 않습니다.
📊 라이브이슈KR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사업에 총 8,000억 원의 추경 예산을 투입해 약 160만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결론적으로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은 공공요금 고정비를 직접 낮춰주는 체감형 지원책입니다. 신청은 간단하지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혜택이 무효가 되니, 자격 확인 → 자동이체 전환 → 기한 내 신청 3단계를 꼭 이행해야 합니다.
📝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면 오늘 바로 사업자 서류를 점검하고 카드 자동이체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소진공 콜센터(☎1357) 또는 지역별 중소벤처기업청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11월 28일 마감 전까지 50만 원을 꽉 채워 받으시길 바랍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서울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