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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강선우 의원 남편 관련 재산·스톡옵션 논란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최대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1. 청문회 배경입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질·도덕성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2. 첫 번째 화두는 강선우 의원 남편30억 원대 고소득재산 축소 신고 의혹이었습니다.

3. 야당 의원들은 “2금융권 캐피탈 대출까지 이용했는데 신고 재산이 지나치게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4. 이에 대해 강 후보자는 “법령에 따라 성실히 신고했다”고 반박했습니다.


5. 두 번째 쟁점은 바이오 벤처 ‘엑셀세라퓨틱스’ 스톡옵션 누락 논란이었습니다.

6. 강선우 의원 남편이 감사로 재직하던 시기 무상으로 받은 주식매수선택권이 재산신고서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7. 강 후보자는 “두 차례 수령을 거부했으나 실제로 취소 처리가 되지 않은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됐다”면서 고의 누락을 부인했습니다.


“배우자 재산은 이해충돌 소지가 없도록 투명하게 관리하겠습니다.” – 강선우 후보자


8. 여당은 “후보자가 보건복지위원 시절 동 업체에 유리한 토론회를 열었다”며 입법 로비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9. 반면 야당은 “청문회에서 결정적 위법 증거는 없었다”며 정치 공세 성격이 짙다고 반박했습니다.

10. 전문가들은 “배우자 스톡옵션공직자윤리법상 ‘주요 재산’에 해당하므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11. 이번 사안은 고위공직자 배우자의 경제활동이해충돌 방지 기준을 재정립할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12. 정치권은 재산 공개 제도를 강화해 스톡옵션·가상자산 등 신종 자산까지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13. 시민단체 역시 “국민 알 권리 확대를 위해 실시간 자료 제출 의무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4. 한편, 보좌진 갑질·비데 수리 지시 등 생활밀착형 의혹도 함께 도마 위에 올랐지만 강 후보자는 거듭 사과하며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5. 정의로운 공직 윤리를 위한 국회의 후속 입법이 주목됩니다. 🤝


강선우 의원 남편 스톡옵션 논란 현장
▲ 사진 출처: 뉴시스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