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낳대 2025가 조별리그를 끝내고 본격적인 시드 결정전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기반으로, 전·현직 프로와 인기 스트리머들이 총출동해 매 순간 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낳대는 ‘자본주의가 낳은 대회’의 줄임말로, 흥행성과 실력을 모두 잡은 K-e스포츠 대표 이벤트입니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고 인첸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해 공식성까지 더했습니다.
7월 16일 기준 A조 1위 ‘할만한데?’, B조 1위 ‘오추바사삭’이 확정됐고, 4개 팀이 오늘(17일) 18시부터 시드 결정전에 나섭니다. 탈락 위기를 간신히 넘긴 팀들의 반전 드라마가 기대됩니다.
플레이오프는 7월 18~19일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현장 티켓은 17일 12시 티켓링크에서 선착순 판매되며, 전석 매진이 예상됩니다.
온라인 시청자는 치지직, 아프리카TV, 유튜브 LIVE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멀티 POV 기능을 지원해 좋아하는 스트리머 시점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자낳대 2025 팀 라인업은 역대급입니다. 큐베·앰비션·플레임·인섹·갱맘·소우릎이 팀장으로, 각자 600포인트 내에서 선수단을 경매 형식으로 꾸렸습니다.
특히 ‘중년만화’ 팀의 앰비션과 ‘신과함께’ 팀의 플레임은 베테랑 탑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팬들의 열광을 이끌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LCK 우승 경험을 지니고 있어 브레인 싸움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시청자가 직접 투표해 메타를 바꾼다” – 인벤 커뮤니티 베스트 댓글
팬 투표 결과에 따라 밴픽 제한 챔피언이 매 경기 달라지기에, 메타 예측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메타 분석을 보면 세나‧탐켄치 하향 이후 카이사·밀리오·탈리야가 1티어로 떠올랐습니다. 스트리머 특유의 ‘미친 각’ 진입이 자주 나오면서 하이라이트 클립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팀 응원봉·한정 굿즈 패키지가 제공됩니다. 굿즈는 선착순 1,000세트 한정이라 조기 소진이 예상되니 서둘러야 합니다.
또한 아이마트 인벤에서는 ‘응원·투표·클립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총 5,000포인트 상당의 상품권이 걸려 있어, 참여만 해도 혜택을 받기 쉽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WDG 스튜디오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관전 꿀팁으로는, 전후반 스케줄 사이 휴식 시간에 스트리머 팬미팅 부스가 열리니 좋아하는 선수 사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낳대 2025는 흥행 지표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별리그 하루 평균 동시 시청자 70만 명, 누적 시청 2,400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5% 상승한 수치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프로 리그와 아마추어 콘텐츠의 경계를 허문 성공 사례”라며, 향후 후원 규모 확대를 전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승 후보를 꼽자면, 라인 파괴력이 돋보이는 ‘할만한데?’와 팀파이트 교전 능력이 우위인 ‘오추바사삭’이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단판제 변수가 큰 만큼, 이변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플레이오프 현장을 실시간으로 취재해 여러분께 속보·인터뷰·데이터 분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자낳대 2025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