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대 KIA 라이벌전이 폭우로 잠시 멈췄습니다.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 대 KIA 타이거즈 후반기 첫 경기는 집중호우로 취소됐습니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되며, 2025시즌 순위·전력 구도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우천 취소 배경
“200㎜ 넘는 물폭탄… 챔스필드 앞 서방천 범람 위험” – KBO 관계자
광주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관중 안전, 경기장 시설 보호가 최우선으로 고려됐습니다.
덕분에 NC 5연승 도전, KIA 4연패 탈출 승부는 하루 미뤄졌습니다.
🦁 KIA 타이거즈 관전 포인트
1) 나성범·김선빈 복귀 지연: 2군 실전에서 홈런을 때린 나성범은 18일로 복귀 시점을 조정했습니다.
2) 윤영철 선발 로테이션 재정비: 우천 취소로 휴식일이 늘어 ‘3년 차 슬럼프’ 극복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진=KIA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 NC 다이노스 체크포인트
1) 상승세 유지: 최근 4연승 흐름이 하루 휴식으로 끊길지, 오히려 체력 리셋이 될지 관심입니다.
2) 박민우·손아섭 테이블세터 호흡이 뜨거워 ‘빅이닝 제조기’로 평가받습니다.
사진=OSEN
📊 순위에 미치는 영향
현재 KBO 순위는 LG-롯데-KIA-KT-SSG, 그리고 NC 7위입니다(17일 오전 기준, TVING).
승차가 3경기 안팎이라 ‘비로 인한 취소 경기’가 시즌 막판 대혼전의 승수 저울추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 팬들이 꼭 알아야 할 키워드
NC 대 KIA 일정 재편, 우천 취소 티켓 환불, 복귀 선수 전망, 후반기 변수를 집중 검색하는 팬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티켓 예매자는 KIA 구단 공지를 통해 ‘우천 취소 시 100% 환불 또는 예매 우선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문가 한마디
“장마 구간이 겹치면서 더블헤더 편성·불펜 과부하가 후반기 우승 지형을 흔들 수 있다.” – KBO 해설위원 김OO
🗓️ 향후 일정
• 18일 18:30 – KIA 챔피언스필드, NC 대 KIA 재매치 예고
• 20일 – 프로골퍼 박현경(18일)·배우 김규리(20일) 시구 이벤트로 흥행몰이 예정
🏟️ 결론
폭우가 경기장을 삼켜도 NC 대 KIA 라이벌 매치는 더 뜨거워질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천 취소 여파로 달라질 선발 로테이션, 복귀 선수 시너지, 순위 싸움의 한 끗 차이까지… 후반기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