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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지원이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JTBC ‘아는 형님’ 491회에 출연했습니다. 3살 연하 발레리노 박종석과 함께 등장해 ‘부부 특집’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방송 선공개 클립이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왕지원이 올랐습니다. 빌리언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X(트위터) 계정이 공개한 예고편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왕지원 아는형님 비하인드ⓒ BILLIONS 엔터테인먼트/X

‘통통 튀는 예능감’이라는 해시태그처럼, 왕지원은 녹화 내내 발레리나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교실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서장훈·이수근도 “발레 파워가 이렇게 무섭나”라며 감탄했습니다.


막창에 소주 한 잔하다가 첫 키스를 했다”―왕지원, 러브스토리 단독 공개

왕지원은 뉴스엔 인터뷰에서 밝혔던 ‘막창 키스’ 비화를 또 한 번 자세히 전했습니다. “연습 끝나고 막창소주를 곁들이는데, 그 순간 용기가 났습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남편 박종석은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202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듀엣 리프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왕지원 박종석 러브스토리ⓒ 뉴스엔/네이트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왕지원은 영화 ‘공작’,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발레 전공 덕분에 액션·와이어 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왔습니다.


특히 2023년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섬세한 몸짓 연기로 ‘차세대 멜로 장인’이라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이번 아는 형님 출연은 배우로서가 아닌 솔직한 ‘30대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왕지원 프로필ⓒ BILLIONS 엔터테인먼트

녹화 현장에 따르면, 왕지원·박종석 팀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서 발레 기술 ‘퐁드’와 ‘그랑제떼’를 활용해 역대급 정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순발력과 호흡이 돋보이는 대목이었습니다. 🤸‍♀️


방송 후 왕지원의 주요 키워드인 “발레리나 출신 배우”, “왕지원 박종석”, “아는 형님 491회”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러브스토리+커리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편집 덕분입니다.

소속사는 “발레와 연기의 융합을 보여줄 차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왕지원이 뮤지컬 영화 주연 물망에 올랐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또한 두 사람의 유튜브 브이로그가 8월 공개 예정입니다. 발레 연습실, 식단 관리, 신혼집 인테리어까지 담아 팬 체류시간을 한층 늘릴 전망입니다.

한편 ‘아는 형님’ 491회는 7월 19일 토요일 밤 9시 방송됐으며, 재방송과 JTBC NOW 스트리밍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본방 사수를 놓쳤다면 VOD로 두 사람의 케미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