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팀(Steam)은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최대 PC 게임 플랫폼입니다.
최근 2025년 하반기를 앞두고 EA SPORTS FC 26 예약 판매, 스팀덱 인기 게임 재편 등의 이슈가 한꺼번에 발생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Store
첫 번째 화제는 EA SPORTS FC 26 예약구매 시작입니다. 패키지 기본가는 69.99달러로 책정됐으며, 사전 구매자에게는 얼티밋 팀 24시간 얼리 액세스와 전설 선수 아이템이 지급됩니다.
이번 시리즈는 커뮤니티 피드백 기반 AI를 도입해 슈팅·패스 궤적이 현실적으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Charts
두 번째 키워드는 스팀덱(휴대용 콘솔)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 TOP 10입니다.
1위 Baldur’s Gate 3, 2위 Palworld, 3위 Helldivers 2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AAA 타이틀과 인디 게임이 공존하는 점이 스팀 생태계 특징입니다.
밸브는 “스팀덱 OLED 모델 판매량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Store
세 번째 이슈는 신작 호러 ‘Clive Barker’s Hellraiser: Revival’ 공개입니다. 전설적 공포 IP가 1인칭 서바이벌로 탈바꿈했습니다.
플레이어는 퍼즐 박스 ‘Genesis Configuration’을 활용해 핀헤드와 거래하며 생존 전략을 구성해야 합니다. 출시일은 2025년 11월로 예고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The Great Villainess: Strategy of Lily 같은 턴제 전략, Blue Prince 등 독창적 인디 게임이 줄줄이 공개돼 스팀 신규·인디 섹션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게임패스·에픽게임즈 등 경쟁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위해 밸브가 라이브 서비스·커뮤니티 툴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밸브는 스팀 가족 공유 2.0과 모드 배포 간소화 기능을 2025년 4분기에 순차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β버전으로 제공됐던 ‘Steam Replay 2.0’이 정식 업데이트돼, 연간 플레이 통계 공유 기능이 강화됩니다.
시장 분석 기관 뉴주(Newzoo)는 2025년 스팀 매출을 110억 달러(YoY +12%)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PC 게임 시장 점유율의 68%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 구매액이 34%를 차지하며, 한국·일본·대만 유저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 스트리머·e스포츠 시장도 주목됩니다. Destiny 2·Counter-Strike 2 동시접속자는 각각 7만·120만 명을 넘기며 스팀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스포츠 관계자는 “스팀워크숍 기반 커뮤니티 맵 로테이션이 유저 체류시간을 크게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 스팀 세일 캘린더
• 여름 할인: 6/26 ~ 7/10
• 할로윈 이벤트: 10/28 ~ 11/4
• 겨울 대세일: 12/19 ~ 1/2
특히 할로윈 세일 기간에는 호러 장르 평균 55% 할인, 인디 번들이 최대 80% 할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유저들은 KG이니시스 결제 오류, 계정 도난 피싱 메일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밸브는 Steam Guard Mobile 2단계 인증을 필수로 설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소비자 또한 지역 제한 키 구매 시 환불 불가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2025년 스팀은 EA SPORTS FC 26과 같은 대작 출시, 스팀덱 생태계 확장, 공포·전략 신작 러시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스팀 업데이트·세일 일정·신작 리뷰를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