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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이슈KR 단독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박선영이 최근 인천 ‘사제총기 부자 총격 사건’을 언급하며 남긴 ‘선천성 땡큐 결핍증’ 발언이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첫 발언은 7월 23일 오전 위원회 내부 회의 비공식 석상에서 나왔습니다. 박선영 위원장은 “우리 민족은 태생적으로 ‘선천적 땡큐 결핍증’이 있다”라며 사건 배경을 설명했지만, 해당 표현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혐오‧폄훼 논란이 가열됐습니다.

핵심 키워드: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선천성 땡큐결핍증, 인천 총격 사건

KBS 뉴스 화면 캡처 – 박선영 위원장


이번 논란은 KBS·연합뉴스·네이트 뉴스 등 주요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산됐습니다. SNS에서는 “공적 직위에 걸맞지 않은 발언”이라는 비판과 “표현이 과격했지만 문제의식은 이해한다”는 옹호가 엇갈리며 ‘박선영’ 검색량이 폭증했습니다.

인천 사건은 60대 부친이 3D 프린터로 제작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참극입니다. 경찰은 총 10여 발의 격발 흔적을 확인했고, 총기 제작·보관 과정에 대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고맙다’라는 말을 어려워한다. 이번 사건도 그 연장선”1 – 박선영 위원장 발언 중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해자·유족에게 ‘감사’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2차 가해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범죄심리학회 관계자는 “개인 범죄를 민족성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선영 프로필 한눈에

  • 1956년 서울 출생, 고려대 법학과 졸업·美 인디애나대 로스쿨 박사
  • 국회 18대 비례대표 의원(자유선진당) –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 2014 년·2018 년 서울시교육감 선거 보수 단일 후보 출마
  • 2025 년 5월, 윤석열 대통령 지명으로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취임

학계에서는 ‘국제인권법 전문가’로 통했습니다. 국회의원 시절 북한인권·탈북자 지원 법안을 다수 발의하며 ‘보수적 인권론자’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 복귀 후 ‘직설 화법’이 잦은 논란을 낳았습니다. 2018년 교육감 토론회 당시에도 ‘학생인권조례 = 방치조례’라는 강성 표현으로 여론이 갈렸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의 역할은 1945년 이후 국가폭력 진상규명·명예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위원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과거사 피해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이번 사태로 위원회의 공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시민단체 투명사회연대는 “해임이나 최소한 공식 사과가 필요하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대통령실은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위 소속 ○○의원은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곧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를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향후 체크포인트 ✅

  1. 박선영 위원장 공식 입장문 발표 시기와 수위
  2. 대통령실·행안부의 징계 또는 경고 여부
  3. 위원회 내부 규정 개정(공식석상 언어 가이드라인) 가능성
  4. 피해자‧유족 대상 사과 및 지원 방안 마련

법조계는 “표현의 자유공직 윤리 사이 균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1발언 전문은 KBS·연합뉴스 보도 녹취를 재구성했습니다.


실용 정보진실·화해위원회 신고·상담 방법

  • 대표 번호: 02-XXX-XXXX (평일 09:00~18:00)
  • 온라인: 진실화해위 공식 홈페이지 ‣ ‘진정 접수’ 메뉴
  • 우편: (045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XX 진실화해위원회

독자 여러분께서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의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박선영 위원장 발언 후속 조치를 면밀히 취재해 추가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