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 홈그라운드 2025가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T1 팬뿐 아니라 국내·외 e스포츠 팬들이 대거 몰려 T1 홈그라운드라는 이름값을 증명했습니다.
행사 첫날은 LCK 3라운드 ‘T1 vs Gen.G’ 빅매치로 시작했습니다. 젠지의 시즌 무패 행진이 T1 홈그라운드에서 꺾일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
ⓒT1 LoL 공식 X
2만석 규모의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T1 레드 조명으로 물들었습니다. 외벽 LED는 ‘Together As 1’ 슬로건을 반복 송출하며 입장객을 맞이했습니다.
“여기는 우리 집입니다.” – ‘페이커’ 이상혁 선수(경기 전 인터뷰)
티켓은 인터파크 글로벌에서 단·3일 권 모두 매진됐습니다. R석 기준 144,000원, T1 CHEER ZONE은 동일가에 판매됐으나 예매 오픈 2분 만에 동났다네요. 😲
ⓒ한국경제
경기장 내부에는 페이커 포토존, T1 굿즈샵, 스포티파이 뮤직 부스 등이 배치돼 관람객 체류 시간을 대폭 늘렸습니다. 🎧
26일에는 발로란트 퍼시픽 리그 T1 vs 제타 디비전, 27일에는 팬 사인회·커뮤니티 게임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슈퍼콘서트 라인업으로 가수 김준수·트리플에스가 확정돼 화제가 됐습니다.
ⓒ게임뷰
교통은 공항철도·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셔틀버스가 핵심입니다. 주차장은 3,200대 규모지만 경기 시작 3시간 전 이미 만차였습니다. 🚗💨
경기 분석 측면에서 T1은 상체 주도권을 극대화하는 칼리스타·제이스 조합을 꺼내 젠지의 운영을 흔들겠다는 전략을 예고했습니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T1 홈그라운드를 정규 리그 공식 로드쇼 형태로 확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인근 호텔 객실 점유율은 98%까지 올랐고, 영종국제도시는 카페·식당 ‘T1 세트 메뉴’로 특수를 누렸습니다. ☕🍔
마지막 날 폐막식에서는 팬 하이파이브 이벤트와 ‘T1 다큐멘터리’ 최초 공개가 예고돼 있습니다. 팬이라면 놓치기 힘든 축제임이 틀림없습니다.
라이브이슈KR는 T1 홈그라운드의 모든 순간을 계속 전하며, e스포츠 현장의 열기를 독자 여러분께 가장 빠르게 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