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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이슈KR’ 단독입니다. 서울 성북구 길음역 9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이 시민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7시 35분경, 4호선 길음역 칼부림 신고가 🔥119와 112에 동시에 접수됐습니다. 성북소방서는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 3명을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지만, 우발적 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기차 소음과 함께 갑작스러운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 목격자 A씨 증언

부상자 3명(가해자 포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의료진은 복부 자상이 깊어 1~2주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사건 경과 타임라인

  • 19:35 – “길음역 칼부림” 최초 신고 접수
  • 19:40 – 소방·경찰 합동 출동, 역 주변 통제
  • 19:45 – 가해자 체포, 현장 수습 시작
  • 20:10 – 부상자 전원 병원 이송 완료
  • 21:00 – CCTV·목격자 조사 착수

👮‍♂️ 경찰 관계자는 “CCTV 12대를 확보했으며, 추가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길음역하루 평균 6만여 명이 이용하는 4호선의 핵심 거점입니다. 최근 뉴타운 개발로 유동인구가 급증하면서 안전 대책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길음역 지역 특성

1) 대학가 밀집성신여대·한성대
2) 주거 상권 확대 – 뉴타운·재개발 완료
3) 야간 유동인구 증가 – 맛집·카페 거리 활성화

이 같은 특성은 길음역 칼부림과 같은 돌발 사건 발생 시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길음역·지하철 이용자 안전수칙

  1. 비상벨·SOS폰 위치 확인하기 (각 승강장 양 끝)
  2. 가방으로 긴 칼·흉기 등 이상 물체 발견 시 즉시 역무원 신고
  3. 이어폰 볼륨 낮춰 돌발 상황 청취
  4. 야간에는 밝은 출구 이용, 동행 권장
  5. 위급 시 ‘112’·‘119’·‘182(실종·범죄신고)’ 병행 신고

최근 5년간 서울 지하철 흉기 사건69건으로 집계되며, 길음역 흉기난동은 올해 7번째 사례입니다.


📊 전문가 분석

서울시립대 범죄심리학과 김OO 교수는 “길음역 칼부림‘모방 범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정신건강 지원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북구청은 역 주변 CCTV 추가 설치야간 순찰 인력 2배 증원을 검토 중입니다.


🚆 길음역 기본 정보

  • 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 개통: 1985년 4월 20일
  • 출구: 총 10개 (9번 출구 – 사고 지점)
  • 주요 환승 버스: 109, 143, 151 등

길음역 칼부림 현장 사진
▲ 사진 출처: 경향신문 ⓒ2025


💡 독자 Q&A

Q1. 길음역 칼부림 후 지하철 운영이 중단됐나요?
A. 아니오. 사고 발생 30분 후 부분 통제가 해제돼 정상 운행 중입니다.

Q2. 피해자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성북경찰서 피해자보호팀(02-920-0112)과 서울시 심리지원센터가 연계해 치료비·심리 상담을 제공합니다.


✍️ 결론

길음역은 서울 북부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길음역 칼부림 사건을 계기로, 지하철 치안 강화시민 안전 교육이 반드시 병행돼야 합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수사 결과재발 방지 대책을 계속 추적·보도하겠습니다.

끝으로, 위급 상황을 마주했다면 “도망·은폐·신고” 3원칙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