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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정치·비즈니스·트렌드를 한눈에 읽다


컴투스가 다시 한 번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이번 이슈는 송병준 컴투스홀딩스 의장김건희 특검 소환과 동시에, 신작 게임·메타버스 전략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26일 오전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송 의장은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2015~2019) 협찬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게임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중대 분기점”

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시장에서는 KOSDAQ 078340 컴투스 주가 변동 폭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오후 2시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3% 내외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컴투스게임 퍼블리셔 본업에서도 굳건합니다. 글로벌 흥행작 ‘Summoners War’ 시리즈가 누적 매출 3조 원을 돌파했고, ‘MLB 9 Innings 25’는 Play Pass 대규모 업데이트로 북미 유저 재유입에 성공했습니다.

MLB 9 Innings 25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Com2uS / withHIVE

국내 팬들에게는 ‘컴투스프로야구 V25’가 화제입니다. 디시인사이드·공식 커뮤니티 게시글이 하루 1만 건 이상 올라오며 커뮤니티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BLOCKCHAIN & METAVERSE 전략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컴투스‘컴투버스(Com2Verse)’로 가상 부동산·콘텐츠 허브를 구축하고, 자체 토큰 C2X를 통해 웹3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픈된 브랜드 허브 ‘컴투스온(Com2uS ON)’은 그룹 통합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을 하며, 블록체인·메타버스 투자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Com2uS ON 로고

출처: Com2uS ON

재무적으로는 올해 1분기 매출 2114억, 영업이익 19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FnGuide 컨센서스에 따르면 연간 매출 9천억, 영업이익 1천억 돌파가 예상됩니다.

증권가 핵심 포인트
1) 신작 ‘Project MR’ 하반기 글로벌 론칭
2) 블록체인 수익 인식 본격화
3) 특검 이슈에 따른 지배구조 리스크

업계 관계자는 “컴투스ESG 경영 가이드라인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모바일 게임과 웹3 플랫폼을 잇는 교두보가 향후 기업가치의 열쇠”라고 진단했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은 규제·피로감에도 2025년 20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넷마블·카카오게임즈와의 경쟁 속에서 컴투스의 멀티플랫폼·IP 전략이 투자자 체류시간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와 MLB·KBO 라이선스 업데이트 스케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보상·쿠폰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검 결과‧신작 성적‧메타버스 현실화라는 ‘삼각 이슈’가 맞물리면서 컴투스2025년 하반기 향방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공시·업데이트·수사 결과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히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