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가 26일 저녁 하루에 두 번의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며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
위컴 원더러스·루턴 타운과 맞붙는 이번 2연전은 한국시간 오후 7시·11시에 차례로 킥오프되며, SPURSPLAY 스트리밍 서비스로 독점 중계됩니다.
토트넘의 새 사령탑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모든 선수를 실전에서 실험하겠다”며 두 경기를 통해 31명 1군 자원을 폭넓게 가동할 계획입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손흥민입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첫 경기인 위컴전 선발로 유력하며, 루턴전에서는 교체 출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손흥민은 아직도 우리가 의존할 수 있는 해결사다” – Alasdair Gold 토트넘 전문 기자
하지만 최근 미국 MLS LAFC가 손흥민 영입에 적극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토트넘 이적료 371억 원 책정설이 새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구단 내부 관계자는 “Son은 팀의 상징이지만 제안이 합리적이면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이적설이 단순 루머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밖에도 모건 깁스-화이트, 주앙 팔리냐 등 중원 강화를 위한 영입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 football.london은 “팔리냐가 핵심 타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수비 라인에서는 유망주 애슐리 필립스가 다시 한 번 스토크 시티 임대를 확정해 경험치를 쌓습니다.
반면 19세 공격수 마이키 무어는 잔류해 프랭크 감독의 전방 압박 전술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 이미지 출처 : Tottenham Hotspur KR 공식 X 계정
토트넘은 3-4-3 변형과 4-2-3-1을 번갈아 시험 중입니다. 미드필더 간 간격을 좁혀 압박→역습 스피드를 높이겠다는 복안입니다.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올해 5G 기반 AR 서비스를 도입해 현장 관람 체험을 강화했습니다. 원정 팬을 위한 가상 투어도 곧 공개됩니다.
한국 팬들은 SPURSPLAY 월 9.99파운드(약 1만7천 원) 구독으로 풀 매치·하이라이트·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1,700만 팔로어)·틱톡(4,160만 팔로어)에서는 경기 비하인드·선수 챌린지 영상이 연일 화제를 모읍니다.
2025-26시즌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복귀와 FA컵 우승입니다. 프랭크 감독은 “올해는 ★트로피가 필요하다”며 선수단 결의를 다졌습니다.
⚽ 뜨거운 토트넘 프리시즌 2연전과 손흥민 거취가 어떻게 전개될지, 라이브이슈KR은 현지와 함께 실시간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CO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