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WeAreTottenhamTV YouTube
토트넘 vs 위컴 프리시즌 친선전이 26일(한국시간) 클럽하우스 ‘핫스퍼 웨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경기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치르는 첫 더블헤더 가운데 오전 경기로,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습니다. ⚽️
경기 일정·장소는 현지시간 11시, 한국시간 19시에 킥오프했으며, 무관중으로 진행됐지만 SPURSPLAY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습니다.
스퍼스 관계자는 “£4.99 월정액 구독자라면 모바일·PC 어디서든 고화질 시청이 가능하다”라고 밝혔습니다.
확정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GK 오스틴 – DF 페드로 포로·로메로·부스코비치·데이비스 – MF 애벗·베리발·사르 – FW 오도베르·리샬리송·손흥민(c)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 사실만으로도 국내 팬들의 검색량이 급증했습니다. 🔥
전술적으로는 4-3-3과 3-2-5를 오가며 윙백 포로의 앞선 빌드업과 센터백 로메로의 하프라인 침투를 실험했습니다.
특히 베리발은 중원에서 ‘패스 링크’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68%의 전진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프리시즌 친선전의 1차 목표는 체력 점검이었습니다. 토트넘은 전·후반 각 30분 간격으로 선수 교체를 감행하며 하이 프레스를 유지했습니다.
팬들은 손흥민의 스프린트 속도(시속 33.4km)와 리샬리송의 포스트 플레이에 주목했습니다.
키플레이어 손흥민은 전반 17분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 경기 MVP로 선정됐습니다.
그는 경기 후 “새 감독 전술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밝혀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또 다른 핵심 자원 리샬리송은 포스트업과 함께 1도움을 기록하며 폼 회복을 알렸습니다.
공격진을 보조한 오도베르는 드리블 돌파 5회 성공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했습니다.
유망주 애벗·부스코비치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애벗은 중원에서 90% 이상의 패스 성공률, 부스코비치는 안정적인 롱패스로 후방 빌드업을 주도했습니다.
클럽 내부에서는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컵 대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상대 팀 위컴 원더러스는 EFL 리그원(3부) 소속이지만, 피지컬 전술로 맞섰습니다.
특히 주포 샘 보우든은 후반 55분 헤더 득점으로 추격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양 팀의 역대 전적은 토트넘이 3승 1무로 우세합니다. 2021 FA컵 4라운드 4-1 승리는 아직도 팬들의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이번 경기까지 합치면 토트넘은 전적 4승 1무로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실시간 인기 검색어 ‘Tottenham vs Wycombe’가 급상승한 이유는 손흥민 선발, 새 감독 데뷔, 중계 플랫폼 정보 세 가지로 압축됩니다.
구글 트렌드에서 한국 지역 검색량이 킥오프 1시간 전 대비 +420% 폭등한 것이 이를 입증합니다.
관람 팁을 찾는 팬이라면 SPURSPLAY 구독과 동시에 토트넘 공식 앱 알림을 활성화해 실시간 라인업·골 장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지 팬은 경기장 입장이 불가했지만, 오후 4시에 열릴 루턴 타운전은 일부 팬 공개로 운영돼 잔여 티켓이 조기 매진됐습니다.
경기는 손흥민·리샬리송·오도베르의 골로 토트넘이 3-1 승리를 거두며 마무리됐습니다.
다음 일정은 8월 1일 U.S 투어 첫 경기로 예정돼 있어, 오늘 경기에서 확인한 전술·컨디션이 곧바로 실전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
라이브이슈KR는 앞으로도 토트넘 프리시즌과 손흥민 이슈를 빠르고 깊이 있게 전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토트넘 vs 위컴 프리시즌 친선전 현장 종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