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예 콘서트가 2025년 7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뜨거운 막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YE LIVE IN KOREA는 9년 만의 내한 단독 공연이었습니다.
🔥 분위기는 시작 전부터 달아올랐습니다. 공연장 앞 현장 매표소에는 새벽부터 팬들이 모였으며, SNS 해시태그 #칸예콘서트가 폭발적인 검색량을 기록했습니다.
1 공연 개요(Schedule)
• 일시 : 2025-07-26(토) 20:00
• 장소 :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 주최 : 채널캔디·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칸예 웨스트(예, YE)는 Runaway, Power, Stronger 등 대표곡 25곡을 150분 동안 선보였습니다. 특히 신곡 Heaven & Hell
은 한국 팬들에게 첫 라이브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 현장 음향은 360° 서라운드 스피커 200여 개가 배치돼 스타디움 규모에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유지했습니다.
2 티켓 정보
- VIP 좌석 660,000원
- P 석 220,000원
- R 석 198,000원
- S 석 187,000원
- A 석 178,000원
- B 석 121,000원
모든 좌석은 멜론티켓·인터파크·Shoeprize 등에서 판매됐습니다. 예매 개시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Shoeprize
3 셋리스트 하이라이트
- POWER
- BLACK SKINHEAD
- HURRICANE
- RUNAWAY (10분 확장 버전)
- STRONGER
- BOUND 2
- HEAVEN & HELL (신곡)
특히 ‘RUNAWAY’ 후반부에서 LED 바닥이 붉게 점등되며 피아노 솔로가 이어지는 연출이 관객들을 압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스타뉴스
4 무대 연출 & 의상
칸예는 전통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검은색 롱 재킷을 착용했습니다. 열대야 속에서도 두터운 의상을 고수해 ‘장인 정신’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플로팅 스테이지가 천장 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관객 위를 비행했고, 레이저 쇼가 5만 관중을 감싸 몰입감을 극대화했습니다.
5 논란과 극복
칸예는 최근 히틀러 찬양
가사 논란으로 공연 연기 위기를 겪었습니다. 주최 측은 “예술과 증오 표현은 분리돼야 한다“라며 공연을 강행했고, 칸예 역시 무대 위에서 “음악은 화해의 언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예상보다 차분했습니다.
“우리는 음악으로 소통한다”
는 메시지가 반복돼 갈등을 최소화했습니다.
6 교통 & 안전 TIP
- 수도권 전철 1호선 주안역 – 셔틀버스 15분 운행
- 공연 종료 후 23:30까지 지하철 증편
- 열대야 대비 휴대용 선풍기·수분 보충 필수
- 야외 스타디움 특성상 우비 지참 권장
경찰·소방 합동 근무로 큰 안전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7 굿즈 & 머천다이즈
한정판 DONDA 3 프리뷰 티셔츠 30,000장, Glow-in-the-dark 팔찌가 판매됐으며, 일부 품목은 10분 만에 품절됐습니다.
이미지 출처 : Bunjang Global
8 현장 후기
팬 커뮤니티 힙합엘이에는 “💦 습도 80% 속에서도 칸예 라이브는 사막처럼 뜨거웠다”는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반면 음향이 울린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다수는 “전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9 세트 이동 계획
이번 무대 장비는 도쿄·시드니·LA 순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한국 팬들의 열정이 투어의 기준점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10 SEO 집중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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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칸예 웨스트 내한공연은 음악 팬들에게 ‘2025년 최고의 라이브’로 남을 전망입니다. 앞으로 추가 투어 일정 및 스트리밍 공개 소식도 라이브이슈KR이 신속히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