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기술 외교의 무대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배경훈 장관은 회의 직후 “AI 규범과 개방형 협력을 통해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과기정통부의 핵심 노선을 재확인했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정책과 국가 R&D 예산을 총괄하는 부처입니다. 2025년 예산안만 23조 원 규모로, 기초과학·우주항공·양자·6G 등 미래 전략 기술에 집중 투자합니다.
🛰️ 올해 가장 이목을 끈 사업은 KPS(Korean Positioning System) 위성 개발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2호기 발사를 목표로 1,800억 원을 추가 배정했습니다.
🔬 기초연구 분야에서는 IBS(기초과학연구원) 자율 운영권을 확대하고, 해외 석학 50명을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프런티어 펀드를 신설했습니다.
“연구자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입니다.”1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한편 디지털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AI 반도체 팹리스·클라우드 스타트업에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 통신 분야에서는 6G 연구개발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2028년 시범망 구축,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1.0Tbps 전송 속도를 추진합니다.
🌐 디지털 포용도 빠질 수 없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전국 1,450개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어르신·장애인의 AI 활용 교육을 무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조선비즈
🗂️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종합포털(iris.go.kr)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전자출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은 전년 대비 8.1% 증가했습니다. 특히 초거대 AI와 양자컴퓨팅 분야 예산 비중이 32%로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 하지만 과제도 큽니다. 데이터 윤리, 기술 격차, 청년 연구자 일자리 문제 등 혁신과 규제 균형이 요구됩니다.
🔎 결론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우주·6G를 축으로 한 국가 전략을 견인하며 대한민국 기술 주권 수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
1) 장관 인용은 2025.08.04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 기자회견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