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대구 FC vs FC 바르셀로나 친선전이 드디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로, “축구 도시” 대구가 세계적 명문 바르셀로나를 맞이한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대구 FC가 자랑하는 36세 에이스 세징야와 FC 바르셀로나 17세 초신성 라민 야말의 세대 교차가 단연 최대 화제입니다.”
아래 표는 구단이 발표한 공식 선발 명단입니다.*경기 직전 변경 가능성 있음
출처: 대구FC·FC바르셀로나 공식 SNS
대구 FC(3-4-3) ▶ GK 오승훈 / DF 황재원·김진혁·홍정운 / MF 장성원·김정현·라마스·김태환 / FW 지오반니·세징야·고재현
FC 바르셀로나(4-3-3) ▶ GK 테어 슈테겐 / DF 캉셀루·아라우호·쿠베시·발데 / MF 프렌키 더용·가비·페드리 / FW 하피냐·레반도프스키·라민 야말
이번 라인업에서 주목할 점은 양 팀 모두 최정예를 투입해 승부욕을 숨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레반도프스키와 세징야는 각각 유럽·K리그를 대표하는 골잡이로, 최전방에서 득점 왕 자존심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중원에서는 가비·페드리 라인이 빠른 패스워크로 템포를 주도하고, 대구는 라마스가 전환 패스로 맞불을 놓을 예정입니다.
수비 라인은 바르셀로나가 아라우호를 중심으로 철벽을 구축한 반면, 대구 FC는 김진혁의 제공권을 활용해 세트피스에서 기회를 노립니다.
⚠️ 변수는 대프리카 특유의 폭염입니다. 양 팀은 ▲쿨링 브레이크 ▲교체 카드 ▲수분 보충 전략으로 체력 관리를 준비했습니다.
경기는 오후 8시 킥오프지만, 체감온도 33℃가 예상돼 후반 집중력이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 조선일보 스포츠
티켓은 전석 매진이며, 쿠팡플레이·SPOTV에서 생중계가 제공됩니다. 해외 팬을 위해 DAZN 스트리밍도 편성됐습니다.
교통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하차 후 도보 10분이 가장 빠르며, 경기 종료 후 심야 버스 추가 운행이 예정돼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① 라민 야말의 K리그 수비 돌파력 ② 세징야의 결정적 패스 ③ 레반도프스키의 문전 움직임 ④ 양 팀 풀백들의 오버래핑 대결입니다.
또한 경기장 외곽에서는 푸드트럭 존·팬 사인회·MD 스토어가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
출처: 네이트 스포츠
이번 대구 FC 대 FC 바르셀로나 친선전은 K리그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하는 동시에, 바르셀로나 아시아 투어의 백미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킥오프가 임박한 지금,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과연 누가 별들의 잔치에서 웃을지, 라인업 분석으로 미리 짚어본 전략이 경기 결과와 어떻게 맞아떨어질지 주목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