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자가 새로운 둥지를 찾아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습니다.
4일 공연·배급사 아츠로는 “트롯 디바 홍자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콘서트·방송·해외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트롯만의 감성을 넘어 대중 음악 전반에서 빛날 역량을 보여주겠다” — 아츠로 관계자
이번 계약으로 홍자는 2019년 ‘미스트롯’ 선(善) 이후 이어온 독보적 행보를 새로운 기획력과 결합하게 됐습니다.
사진 제공 = 아츠로 · 중앙이코노미뉴스
아츠로는 글로벌 공연 유통망을 보유한 업체로, 해외 한류 페스티벌과 온라인 스트리밍 노하우에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계약 직후 단독 콘서트 ‘홍자 날다’가 10월 중순 서울·부산·대구 3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1
방송 활동도 분주합니다. KBS Joy·KBS 2TV·G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4일 방송분에서 배우 박광재가 홍자를 향해 “제가 선택했다”라며 💘 돌직구 고백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장면은 YouTube 클립 누적 조회수 24시간 만에 30만 회를 돌파하며 실시간 급상승에 올랐습니다. 팬들은 “노래만큼이나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안동MBC MUSIC 채널에서는 강혜연·홍지윤과 함께한 ‘미녀 3총사 스페셜 무대’가 공개돼 댓글 창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
이처럼 홍자 키워드가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한 배경에는 계약 소식·예능 화제·콘서트 예매가 맞물린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동명이의 ‘무늬 홍자단’ 식물 경매도 동시에 주목받으며 혼선을 빚었다는 사실입니다. 네티즌 일부는 “꽃도 가수도 모두 아름답다”라는 재치 넘치는 댓글로 상황을 즐겼습니다.
디스코그래피 돌아보기
2012년 데뷔곡 ‘비틀비틀’ 이후 ‘꽃바람’, ‘소백산’, ‘어찌합니까’를 거쳐 2023년 ‘한많은 대동강’까지, 홍자의 음색은 애절함과 청량함을 오가며 꾸준히 사랑받았습니다.
열성 팬덤 ‘청춘시대’는 이번 계약을 반기는 동시에 굿즈·지원 광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SNS 해시태그 ‘#홍자_새출발’은 발표 3시간 만에 1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음악 산업 전문가들은 “전속 계약으로 홍자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상승할 것”이라며 “트롯 한류의 확장에 촉매제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라이브이슈KR 취재진은 곧 시작될 콘서트 리허설 현장과 팬미팅을 동행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심층 리포트를 전할 예정입니다.
1. 공연 일정 및 세부 티켓 정보는 추후 아츠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