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크시티가 2025-26시즌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구단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군 스쿼드 등번호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배준호 선수가 10번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입니다. 한국 팬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집중되고 있습니다. 🇰🇷✨
▲ 사진=Stoke City FC 공식 X, 재배포 금지
중원에는 친숙한 얼굴이 돌아왔습니다. ‘월드컵 우승 경험자’ 스티븐 은존지가 8년 만에 스토크시티 유니폼을 다시 입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은존지의 경험은 젊은 선수들에게 귀중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적시장에서도 활발했습니다. 아론 크레스웰(3번), 디빈 무바마(9번) 등 8명의 신규 자원이 공식 등록됐습니다.
특히 무바마는 프리시즌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즉시전력감임을 증명했습니다. 💪
개막전은 10일 새벽 더비 카운티와의 홈 경기입니다. bet365 스타디움은 이미 전 좌석의 93%가 판매됐습니다.
▲ 사진=Stoke City FC 공식 X
프리시즌 전적은 4승 1무 1패였습니다. 울버햄튼·번리 등 상위리그 팀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스콧 파커 감독은 “수비 라인을 3백에서 4백으로 전환하며 빌드업 속도를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중원은 베테랑 은존지, 배준호, 벤 피어슨으로 구성된 스틸 앤 스킬 조합이 핵심입니다.
측면에서는 소르바 토마스가 정확한 크로스로 최전방을 지원합니다. ⚡️
스토크시티는 지역밀착 활동에도 공을 들입니다. 구단 사회공헌재단 SCFC Community가 올 시즌 청소년 풋볼 캠프를 25회로 늘렸습니다.
구단은 동시에 Boothen Quarter 가족 관람 구역을 확장하며 ‘Family First’ 정책을 이어갑니다.
경기장 환경도 달라집니다. 메인 스탠드 LED 보드가 UHD로 교체돼 스폰서 노출과 실시간 하이라이트 송출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무료 Wi-Fi 6E가 제공돼 팬들이 경기 중에도 SNS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EFL 공식 Fantasy 게임이 올 시즌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구단은 “스토크시티를 주제로 한 미니리그에 참여하면 시즌권 등 경품이 주어진다”고 홍보했습니다.
팬들은 7명의 선수와 2개 클럽을 선택해 나만의 팀을 꾸릴 수 있습니다. 🏆
중계는 Sky Sports Football과 국내 OTT SPOTV NOW가 동시 송출합니다. 캐스터 김민구, 해설 위원 장지현이 한국어 해설을 맡습니다.
현지 라디오 Signal 2는 음성 스트리밍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해외 팬을 위한 스토크시티 SNS 가이드도 공개됐습니다.
- Instagram(@stokecity) – 선수단 일상 사진
- X(@stokecity) – 실시간 텍스트 중계
- YouTube – SCFC TV 하이라이트 & 인터뷰
팔로우만 해도 선수 친필 사인볼 추첨 기회가 제공됩니다. 🎁
스토크시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10위에 머물렀습니다. 구단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공식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배준호와 은존지의 시너지, 그리고 파커 감독의 전술 진화가 목표 달성의 열쇠로 꼽힙니다.
📝 라이브이슈KR은 올 시즌 스토크시티의 모든 경기 후 ‘Match Insight’ 분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알림 설정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도공군단의 재도약이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팬들의 함성이 bet365 스타디움을 가득 채울 그날을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