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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이슈KR📰 | 대전한남대가 2025년을 기점으로 무인기·인공지능 연구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대전 대덕구 캠퍼스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한화오션·퓨리오사AI 등과의 대형 협약식이 열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남대학교 관계자는 “산학연 융합을 통해 지역 혁신은 물론 국가 방위산업 경쟁력까지 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의 핵심 목표는 무인기 생태계를 대학 안에 구현하고, 학생들이 곧바로 산업 현장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인재 파이프라인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 한남대 산학협력단장

🤖 한남대는 이미 2024년부터 ‘HNU 디지털 트윈 캠퍼스’ 프로젝트를 가동해 교내 공간 데이터와 AI 시뮬레이션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메타버스 강의실·3D 프린팅 랩·자율주행 플랫폼으로 이어져, 학부생·대학원생 모두에게 융합 연구 경험을 제공합니다.

한남대 산학협력 협약식

▲ 사진 출처 : 뉴스1


한편 수강신청 시즌이 시작되며 교내 포털(usugang.hnu.kr) 접속이 폭주했습니다.

학교 측은 “모바일 헤이영캠퍼스 앱을 통해 전자출결을 강화하고, 서버 이중화로 접속 불안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헤이영캠퍼스 가이드에는 출석·과제·팀프로젝트 알림 연동법이 그림과 함께 제공돼 초심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job.hnu.kr)는 👩‍💼👨‍💼 지역 청년까지 포괄하는 취·창업 컨설팅을 상시 운영 중입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남대 취업률 71.3%를 기록, 충청권 사립대 중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산업계 평판도도 빠르게 상승 중입니다. QS Asia 2025 평가에서는 산학협력 지표가 전년 대비 12계단 상승했습니다.

특히 전기전자공학과전력전자·반도체 설계 연구로 삼성·한화시스템과 공동특허 5건을 확보했습니다.

대학 측은 “AI 기반 전력망 관리 솔루션을 대덕특구 기업과 파일럿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한남대 경영정보학과로우코드 플랫폼 교과목을 도입해, 비전공 학생도 8주 만에 업무 자동화 봇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분야는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무인기 생태계 클러스터입니다.

한화오션은 함정용 AI 관제 기술을, 퓨리오사AI는 초저전력 NPU 칩셋을, HNU 연구진자율 편대 비행 알고리즘을 제공해 통합 실증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대학 캠퍼스 안에서 시뮬레이션→실험→제품화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는 점이 차별점” – 방산업계 관계자

🌐 이러한 변화는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 파급을 낳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026년까지 스타트업 100개 유치, 일자리 2,500개 창출을 목표로 HNU 밸리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학생 복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창의융합관 1층에는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 라운지가 마련돼, 챗GPT·GitHub Copilot 등 생성형 AI 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역시 RFID 기반 좌석 예약을 도입해, 대기 시간 40% 감소 효과를 거뒀습니다.

🍀 장학 혜택도 대폭 확대됐습니다. ‘HNU 미래도전장학금’은 재학생 15%에게 등록금 전액 또는 반액을 지원하고, 산학 과제 참여 시 매월 연구수당이 추가됩니다.


전문가들은 ‘무인기·AI 특화’라는 명확한 방향성이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핵심이라고 분석합니다.

교육계 관계자는 “한남대학교적시적소형 혁신으로 지방 사립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남대 중장기 로드맵에 따르면, 2027년까지 글로벌 공동학위 과정을 1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AI-드론 국제 경진대회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 미래가 기대되는 한남대, 지역을 넘어 국내외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