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가 KBS Joy·KBS2 연애 리얼리티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 3기에 합류하며 또 한 번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홍자는 ‘범죄도시2’의 장검술 고수로 유명한 배우 박광재와 1:1 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설렘 그 자체였습니다.
사진=MSN 캡처
데이트는 ‘서로에게 음식 먹여 주기’ 미션으로 시작됐습니다. 😊 홍자는 머뭇거리던 박광재에게 먼저 포크를 내밀며 “받아먹는 건 조금 부끄럽다”고 귀엽게 털어놨습니다.
특히 “혹시 아기 있으세요?”라는 홍자의 엉뚱 질문은 폭소를 자아냈고, 시청자 게시판엔 ‘홍자 돌싱 오해’가 실시간 댓글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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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대하는 진정성이 보였다” – 박광재1
박광재는 홍자의 친근한 매력에 연신 미소를 지었습니다.
SNS에서는 #홍자·#오만추·#박광재 해시태그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화제성을 견인했습니다.
그렇다면 홍자는 누구일까요?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사랑 참’·‘초혼’으로 음원 차트를 뒤흔든 트로트 여신입니다.
독보적인 허스키 음색의 홍자는 이후 전국 투어 ‘꿈의 노래’로 10만 관객을 동원했고, 올해 하반기 신보 발매를 예고했습니다.
상대 남성 박광재는 194cm 장신에 액션 전문 배우로, 영화 ‘범죄도시2’·드라마 ‘유세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순둥 순애보 면모는 이번 예능에서 첫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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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추’는 출연자가 직접 이상형을 고르고, 24시간 밀착 관찰 카메라로 진짜 연애를 탐구하는 포맷입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 Joy와 동시에 KBS2, G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VOD 다시보기는 웨이브·티빙 등 OTT와 KBS myK에서 제공되며, 클립 하이라이트는 유튜브 ‘KBS N’ 채널을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제작진은 “홍자·박광재 커플의 후속 에피소드에서 진전된 감정선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트롯 팬덤과 액션 영화 팬덤의 교집합이 형성되면서 브랜드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음악계는 홍자의 열애 서사로 새 앨범 홍보 효과를, 방송가는 ‘오만추’의 연이은 화제성으로 시청률 상승을 노립니다.
팬들은 벌써부터 “홍자 콘서트 현장에 박광재가 등장할까?”라는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홍자 특유의 순수함과 박광재의 다정함이 만들어낼 로맨스는 이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만추’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들의 데이트 두 번째 장면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읍니다. 🥂
